제국의 아이들, '숨소리'로 컴백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로 컴백한 제국의 아이들이 3일 오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숨소리' 등 신곡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의 합작품인 타이틀곡 '숨소리'는 유로팝 특유의 피아노 라인과 타악기,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감성적인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을 담고 있다.

▲ 제국의 아이들, '숨소리'로 컴백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로 컴백한 제국의 아이들이 3일 오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숨소리' 등 신곡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의 합작품인 타이틀곡 '숨소리'는 유로팝 특유의 피아노 라인과 타악기,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감성적인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을 담고 있다.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사진/이정민 기자| "개개인의 인지도는 저희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멤버 각각을 아는 분들이 참 많잖아요. 분야의 제약 없이 활동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제국의아이들의 입지를 굳혀야 한다는 점에서 이것은 저희의 단점이기도 합니다."(하민우)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와팝홀에서 제국의아이들(ZE:A)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단순히 결과를 기대했다가 실망하기보다 활동하면서 행복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진 제국의아이들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미니앨범 < First Homme(퍼스트 옴므) >의 타이틀 곡 '숨소리'와 수록곡 '비틀비틀'을 선보였다.

제국의아이들이 새 앨범을 발표한 것은 지난 2013년 8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에서 제국의아이들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별들의 전쟁, e.one과 호흡을 맞췄다. 정희철은 "이번 앨범에서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세월을 먹었다"면서 "이제 조금씩 남성미가 올라오는 것 같다. 벗지 않아도 섹시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 케빈과 박형식은 자작곡 'ONE(원)'을 싣기도 했다. 케빈은 "'원'은 희망가다"면서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제국의아이들의 목소리로 소중한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가사에는 우리의 이야기도 담겼다"면서 "케빈 형을 따라 처음으로 작곡에 도전했는데 바로 앨범에 담기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고 미소 지었다. 

'숨소리' 제국의 아이들, 부드러운 감성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로 컴백한 제국의 아이들이 3일 오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숨소리' 등 신곡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의 합작품인 타이틀곡 '숨소리'는 유로팝 특유의 피아노 라인과 타악기,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감성적인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을 담고 있다.

▲ '숨소리' 제국의 아이들, 부드러운 감성 ⓒ 이정민


'숨소리' 제아, 완전체로 컴백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로 컴백한 제국의 아이들이 3일 오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숨소리' 등 신곡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의 합작품인 타이틀곡 '숨소리'는 유로팝 특유의 피아노 라인과 타악기,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감성적인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을 담고 있다.

▲ '숨소리' 제아, 완전체로 컴백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로 컴백한 제국의 아이들이 3일 오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숨소리' 등 신곡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의 합작품인 타이틀곡 '숨소리'는 유로팝 특유의 피아노 라인과 타악기,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감성적인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을 담고 있다. ⓒ 이정민


제국의아이들뿐만 아니라 최근 컴백한 유키스 역시 섹시한 남자의 모습을 콘셉트로 내세웠다. 이에 대해 문준영은 "다른 그룹과 경쟁하기보다 우리의 색깔을 찾는 게 우선이다"면서 "멤버 개개인의 인지도는 높은데 제국의아이들로서 음악적 인지도는 아직 부족하다. 이번에는 그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싶다"고 전했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늘 했던 이야기가 '우리는 9가지 색깔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그 9가지 색깔이 합쳐지니까 하얀색이 된 것 같은데요. 하얀색이 되기까지 참 오래 걸렸네요. 이제는 드라마면 드라마, 예능이면 예능, 영화면 영화, 어떤 색을 던지든 그 색에 동화되는 게 저희의 색깔인 것 같습니다." (정희철)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제국의아이들 ZE:A 숨소리 비틀비틀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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