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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문정복 새정치민주연합 시흥시의원 후보
 문정복 새정치민주연합 시흥시의원 후보
ⓒ 유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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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도전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이번 선거를 통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평가받고 재신임을 받는 거잖아요. 지난 4년의 공과 과를 시민들에게 심판을 받는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요. 다 잘했다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 못한 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27일, 시흥 삼미시장 앞에서 만난 문정복 새정치민주연합 시흥시의원(가선거구) 후보의 말이다. 이날, 문 후보는 시흥을 지지방문한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김윤식 시흥시장 후보와 함께 삼미시장 안을 돌면서 선거유세를 벌였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된 문 후보는 이번에 재선에 도전한다. 문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러 다니면 응원하는 분들도 많지만 따끔하게 질책하시는 분들도 많이 만난다"며 "그 덕분에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여성의원이지만 성 인지와 관련한 부분에서는 솔직히 제가 많이 약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도시환경위원회에서 도시와 건설 문제만 다루다보니 여성문제에 있어서는 약했던 게 사실이거든요. 그 부분은 앞으로 더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문 후보는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배곧신도시에 들어오지만 신천동 등의 주민들은 제대로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을 뒤한 교육문화센터를 건립해서 청소년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거점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는 "재래시장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시장에 관심이 많다"면서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재선에 성공하면 "다시 도시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다"며 "매화산단 등의 공업단지 문제와 서울대 유치, 보금자리 주택 유치 문제 등 도시 근간을 이루는 역점 사업이 많아 그 일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 후보는 "시흥시민의 변호인이 되어 시민들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얻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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