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측이 전현무 아나운서가 벌서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MBC 라디오 측이 전현무 아나운서가 벌서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 MBC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이하 '굿모닝 FM')의 진행을 맡고 있는 전현무 아나운서가 지각을 했다. 2일 MBC 라디오의 개편에 따라 방송을 맡은 지 4일 만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는 5일 오전 7시에 시작하는 해당 방송에 약 30분 정도 지각했다. 때문에 5일 방송의 오프닝은 이진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했다.

이에 <굿모닝 FM> 측은 방송 중 프로그램 공식 SNS에 "현무 DJ 오면서 울었다고 하네요.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전현무는 해당 SNS 계정에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정말 반성 많이 하고 있어요! 다신 늦지 않겠습니다. 넓은 아량과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라며 벌 서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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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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