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여수엑스포 개막식에서 104개 참가국의 국기가 입장하고 있다.
 여수엑스포 개막식에서 104개 참가국의 국기가 입장하고 있다.
ⓒ 조찬현

관련사진보기


세계 최대축제인 여수엑스포가 11일 저녁 빅오(Big-O) 바다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수엑스포 축제는 9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번 개막식은 여수엑스포의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공감할 수 있게 한 대규모 해상 공연과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역대 엑스포 가운데 세계 최초로 바다 위에서 펼쳐진 행사였다.

각종 퍼레이드와 음악회 이어진 개막식

 여수엑스포 개막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여수엑스포 개막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 조찬현

관련사진보기



 관객들이 소라껍데기로 만든 악기인 나각을 힘차게 불고 있다.
 관객들이 소라껍데기로 만든 악기인 나각을 힘차게 불고 있다.
ⓒ 조찬현

관련사진보기


 여수엑스포에 참가한 관객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즐거워하고 있다.
 여수엑스포에 참가한 관객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즐거워하고 있다.
ⓒ 조찬현

관련사진보기


'꿈꾸는 바다'라는 주제의 개막식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총 4부로 1시간 50분 동안 진행됐다. 스카이타워에서는 뱃고동으로 개막을 알렸다. 각종 퍼레이드와 오케스트라, 전통공연, K-POP 공연이 한 데 어우러져 흥겨움과 감동이 더해졌다.

'1부 즐거운 바다'는 식전행사로 30분 간 해양음악제(Ocean Concert)가 열렸다. 윈드 오케스트라 60명이 <선원과 바다의 노래> <봄의 왈츠> <바다교향곡> 등을 연주했다.

아이유, 빅뱅 등 K-POP 스타들도 참여해

 윈드오케스트라 60명이 선원과 바다의 노래, 봄의 왈츠, 바다교향곡 등을 연주했다.
 윈드오케스트라 60명이 선원과 바다의 노래, 봄의 왈츠, 바다교향곡 등을 연주했다.
ⓒ 조찬현

관련사진보기


 여수엑스포 개막식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여수엑스포 개막식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 조찬현

관련사진보기


음악제가 열리는 동안, 오동도 내해와 외해에서 범선과 요트, 전통선 등 다양한 선박 수십 척이 퍼레이드를 펼쳤다. 빅오에서는 생명과 상상 위대함과 흥겨움의 바다를 표현한 영상 콘텐츠가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2부 함께하는 바다'인 공식행사에서는 명창 안숙선 선생과 무용단 40명이 '비나리'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비나리가 끝날 즈음 초청객 전원이 '바다'를 외치자 11미터 높이의 마리오네트 '연안이'와 바다생물을 형상화한 캐릭터들이 나타나 퍼레이드를 펼쳤다.

3부와 4부에서 가수 아이유가 등장해 엑스포 로고송을, 조수미와 합창단 30명이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 <꽃피는 바다>를 선사했다. <꽃피는 바다>는 박람회의 주간 메인쇼인 해상쇼의 주제곡이다. 2NE1, 빅뱅 등 K-POP 스타들도 바다로 향하는 모험을 노래해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빅오쇼'는 개막식의 백미

 빅오쇼는 세계 최초로 홀로그램 영상을 물 위에 투사한 레이져쇼와 해상분수쇼, 불꽃쇼가 함께 어우러졌다.
 빅오쇼는 세계 최초로 홀로그램 영상을 물 위에 투사한 레이져쇼와 해상분수쇼, 불꽃쇼가 함께 어우러졌다.
ⓒ 조찬현

관련사진보기


개막식의 백미는 역시 '빅오쇼'였다. 워터스크린 디오(The-O)를 활용한 빅오쇼는 세계 최초로 홀로그램 영상을 물 위에 투사한 레이져쇼. 이어 해상분수쇼, 불꽃쇼와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뤘다.

여수박람회에서 신나는 세계여행을 해보자. 입장권 한 장 가격은 3만3000원(성인 보통권)이다. 이 입장권 한 장이면 5대양 6대주와 104개 국가의 문화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국가별 카페테리아에서는 각국의 고유 음식도 선보인다.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다음뷰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