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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PC 공급업체이기도 한 휴렛 펙커드(HP)에서 윈도우7 운영체제를 탑재한 태블릿 PC인 HP Slate를 선전하는 티저 사이트를 시작했다.

 

HP의 태블릿은 MS의 CEO인 스티브 발머가 2010 인터네셔널 CES 기조 강연에서 첫 번째로 공개한 태블릿 PC로 차후 애플의 아이패드 대항마로 떠오를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아직까지 정확한 스펙이나 발매 일정등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선적으로 Slate를 소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된 상태로 인터페이스 및 기능들을 살펴볼 수 있다. 동영상에서는 뉴욕 타임즈의 온라인 기사나 전자 서적, Hulu의 동영상을 재생하는 모습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어도비의 플래시를 지원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중이다.

 

애플 아이패드는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처럼 어도비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데, HP 태블릿은 윈도우즈 운영체제 기반으로 이를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지원이 가능하다는 부분을 차별성으로 가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케이벤치에서 제공합니다.


태그:#HP, #태블릿, #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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