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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YMCA는 10일 저녁 7시 초량회관 17층 백민홀에서 스포츠계 전문가, 스포츠 지도자, 학교체육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인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엘리트스포츠계의 인권 문제(폭력, 성차별, 성폭력, 학습권 침해 등)를 지적하고 이에 따라 근원적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진단과 함께 향후 나아갈 정책의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동아대 법대 하태영 교수가 '엘리트 스포츠의 인권적 상황과 그 원인분석',  부산외대 교육대학원 체육교육과 이기철 교수가 '보는 스포츠가 아닌 참여하는 스포츠로의 전환모색'에 대해 발제하고,  부산광역시 체육정책팀 최기원 팀장, 부산시해운대교육청 이기봉 장학사, 부산대학교 체육교육과 오덕자 교수, 부산시 체육고등학교 유국종 교사가 각 참여한다. 사회는 부산광역시 사회체육센터 오동석 사무총장이 토론한다.


태그:#스포츠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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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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