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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외암마을이 농림부가 주최한 제6회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외암마을은 다양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의 운영과 주민들의 친절도 및 참여의지 등 체험활동 우수마을로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체 20호 이상의 마을로 과반수이상의 가구가 참여하여 농촌체험관광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1일에 한국농촌공사 대강당에서 있으며 아산 외암마을은 농림부장관 상패와 시상금 6천만을 받는다.

 

한편, 아산 외암마을은 2004년 2억 원을 지원받아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조성, 지난 3년간 짚풀체험, 전통문화체험 등 타 마을과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서울·경기 등 수도권 도시민들에게 볼거리, 체험거리 등을 제공하는 등 농촌체험마을 운영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06년에 외암마을을 찾은 방문객은 2만4000명에 달하고 농산물직거래 및 체험비 등 4억 8900만원으로 농가 소득을 올리는 등 농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아산 외암마을, #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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