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아의 단독공연 <타인의 고통> 포스터 ⓒ (주)인터파크
가수 김윤아가 솔로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다음달 8일 솔로 정규 4집 <타인의 고통>을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윤아의 소속사 인터파크는 "싱어송라이터인 김윤아는 이번 앨범 안에 깊어진 세계관을 아름답게 펼쳐놓았다"며 정규 4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활발한 활동도 예고했다.
김윤아는 올해 4월 디지털 싱글 '키리에' 발표를 시작으로 100일 간격으로 '안녕', '유리'를 발표해왔다. 이렇게 발표된 노래들은 4집 앨범에 함께 수록된다.
앨범명과 동일한 <타인의 고통>이란 이름의 공연은 오는 12월 9일~11일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앨범 발매를 기념한 이번 단독 콘서트는 티켓오픈 2분 만에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