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디지털 싱글 'Love is Energy'로 컴백한 5인조 감성 걸 치치(chi-chi)가 30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약 1년 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컴백 무대를 가졌다.

새 멤버 '샤인'의 합류를 통해 5인조로 새롭게 팀 컬러를 바꾸고 첫 무대를 꾸민 치치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성과 함께 기존의 상큼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수이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악에 맞춰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오렌지 컬러의 골드 거울 포인트 원피스, 그리고 레이스 핑거 글러브로 멋을 낸 치치는 액티브한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지상파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치치의 신곡 'Love is Energy'(작사:김희영/작곡:이민영)는 제목에서처럼 강렬한 에너지가 가득한 Rock적인 요소와 모던한 사운드가 결합된 팝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