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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년 해고자 김진숙을 일터로" 희망버스 출발한다

  암투병 중 '복직투쟁' 165일차... 19일 전국 곳곳서 탑승, 도착지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김보성(kimbsv1)l20.12.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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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직투쟁 중 암 재발한 김진숙... 동료들이 대신 나선다

  조선소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 고작 20여 일, 금속노조 25일 '복직촉구' 무기한 단식 돌입

  김보성(kimbsv1)l20.11.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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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김진숙에게 빚진 줄 모르고 살았다

  크레인, 고공농성, 희망버스 등 그의 35년 삶이 생생하게 다가온 <그림자들의 섬>

  박혜림(rimism)l20.10.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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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 투병하는 몸 이끌고 기어이 싸움에 나서는 이유

  [문화로 읽는 노동] 다큐 영화 <그림자들의 섬>, 그 노동자는 왜 복직투쟁에 나섰나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kilsh)l20.07.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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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년간 포기하지 않았던 복직의 꿈, 마지막 시간 앞에 섰다"

  [에디터스 초이스] 김진숙 지도위원의 마지막 복직 투쟁

  김혜리(gracekim0717)l20.06.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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