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 10:17최종 업데이트 20.06.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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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전 의원이 4·15 총선에서 낙선 후 <오마이뉴스>와 인터뷰한 모습. ⓒ 남소연


6월 10일 헤드라인…
 
▲김부겸 전 의원이 달라졌다. 그는 당 대표가 되면 임기 2년을 다 채우겠다고 말했다. 차기 대선 불출마를 배수진으로 내세운 것이다. 김 전 의원 당 대표 기회는 2년 전에도 있었다.
 
▲2018년 6월 그는 행안부장관이었다. 유력 당 대표 후보이기도 했던 김 장관은 문 대통령 '언질'을 기다리다 끝내 전대 출마가 무산됐다. '과감한 선택과 추진력이 부족하다'는 꼬리표가 달리기도 했다.

▲사실 김 전 의원은 대선주자에게 꼭 필요한 '스토리'가 있다. 수도권을 떠나 대구에서 당선한 유일한 민주당 정치인이다. 이는 곧 영남 확장성으로 연결된다.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그는 풍부한 정치경험, 여야를 아우르는 통합 이미지도 장점이다.
 
▲좋은 스토리에도 잘 뜨지 않았던 김 전 의원이 사실상 차차기 승부수를 띄운 셈이다. 이제 공은 이낙연 의원에게 넘어갔다. 당 대표를 향해 순항하던 이 의원은 '고' 또는 '스톱' 기로에 섰다.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위기극복→불평등 심화 공식' 차단의지를 피력했다 ▲문 대통령은 고용안전망 구축이 한국판 뉴딜 목표라고 말했다 ▲청와대의 북한 적대 선언 '로키 대응'이 논란이다 ▲청와대-북한 노동당 직통전화 차단… 남북 '신뢰 안전판' 위태를 한겨레신문이 보도했다 ▲영국 IISS(국가전략문제연구소)는 '문 대통령이 한반도 중재자 역할을 시진핑에 뺏겼다'고 밝혔다.
 
▲재정적자 57조원 '역대 최대'… 1∼4월 국세 8.7조원 감소를 다수 언론이 주요뉴스로 보도했다 ▲인구 감소·성장률 추락… 급행 탄 '수축 코리아'를 한국일보가 1면에 전했다 ▲갈수록 심해지는 저출산… '올해 출생아 27만명, 출산율 0.8명'을 중앙일보가 썼다.
 
▲탁구장→교회→복지시설… 수도권 산발적 'n次 감염'을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수도권 대유행 차단 특단조치로 '구상권 청구 방침'을 밝혔다 ▲오늘부터 QR코드를 안 찍으면 노래방·클럽 출입이 불가능하다 ▲대구시 신천지를 방문했다고 거짓말을 한 20대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세계은행은 한국을 긴급의료 지정국으로 선정했다.
 
▲북한, 남북채널 차단… '대적사업 전환'을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금강산시설 폭파·군사합의 파기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다수 언론이 조명했다 ▲안으론 주민단속, 문 정부엔 제재 철회 노림수라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이수훈 전 주일대사는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든 주한미군 감축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책-토론-SNS 계획… 미국 인종차별 항의시위의 진화를 경향신문이 1면에 썼다. 미국 민주당은 경찰개혁 입법을 추진한다 ▲미국 버클리대학교는 '한국에서 거리두기가 없었으면 인구 70%가 감염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여의도 정치권은…
 
▲여야는 복지위 2명·산자위 1명 증원에 합의하고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전월세 4년 계약, 5% 상한… 여당 '임대차 3법' 속속 발의를 JTBC가 전했다 ▲이낙연 의원은 질본 개편안을 비판했다 ▲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대기업 CVC(벤처캐피탈) 보유 허용' 법안을 발의했다 ▲여당 '가짜뉴스 처벌' 압도적… '표현의 자유' 보수화를 한겨레신문이 1면에 썼다 ▲국회입법조사처는 '가족 상속세율이 일본에 이어 2위'라며 인하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당 86그룹이 기본소득에 반대를 표명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김부겸 전 의원 '당 대표 출마-대권 포기'에 이낙연 의원 독주구도가 흔들린다고 다수 언론이 전했다 ▲통합당에서 김종인 노선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김종인 좌클릭을 공개 비판했다 ▲통합당·국민의당 20명 연구모임이 발족했다 ▲고(故) 이희호 여사 1주기 추도식이 오늘 현충원에서 열린다.
 
오늘 정부와 검찰·경찰·법원은…
 
▲공정거래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로 손자회사 공동출자가 금지되고 내부거래 의무공시가 강화된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중기·소상공인 세무조사를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디지털혁신실·조사연구위를 신설하고 전자화폐 도입에 속도를 낸다 ▲중기부는 협동조합도 '장애인기업'으로 인정하고 우선 구매 등 지원한다 ▲유은혜 부총리는 '수능 일정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영풍 석포제련소 지하수가 카드뮴 기준치 33만배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12월부터 전동킥보드 자전거도로 이용을 가능하게 한다 ▲식약처는 크릴오일 12개 제품에서 항산화제 등이 초과 검출돼 전량 폐기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청소선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내일 시민위서 검찰과 2차전을 벌인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대법원은 출생등록권을 첫 인정하고 '미혼부가 엄마 서류 없이 등록이 가능하다'고 판결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이한열 열사 33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사과했다 ▲오마이뉴스 주간 현안 여론조사에서 이재용 영장 기각은 '법률적 결정' 45% '삼성을 의식' 44%로 팽팽하게 맞섰다.
 
오늘 세계경제와 우리 기업은…
 
▲막 내린 최장기 경기 확장… 미국 경기침체 공식 선언을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중국이 '한중일 공동 디지털화폐'를 제안했다고 서울경제가 보도했다 ▲중국 보안법 강행에 홍콩 헤지펀드가 탈출러시를 이루고 있다 ▲유로존 올해 1분기 GDP가 3.6% 하락했다 ▲경기회복 기대감에 구리값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했다.
 
▲전경련은 100대기업 글로벌 1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10.4% 하락했다고 밝혔다 ▲원화가 1100원대 회복해 강세를 나타냈다 ▲대기업도 경영 위기감… 현금자산 21조원 증가를 파이낸셜뉴스가 1면에 썼다 ▲카카오의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인수설이 나오고 있다 ▲이통3사는 5G 가입자가 7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700만명 가입자 '토스'의 938만원 몰래 결제가 논란이다.
덧붙이는 글 필자는 시대정신연구소장으로 이 글은 또바기뉴스(ddobaginews.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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