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 09:26최종 업데이트 20.03.04 09:26
  • 본문듣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일 오후 경기도 가평 청평면 고성리 '평화의 궁전' 앞에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의 감염병 의심자 조사진찰을 하기위해 경찰, 소방관, 보건소 직원등에게 현장지휘를 하고 있다. ⓒ 이희훈

  

안철수, 의료복은 땀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오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진료를 마친 뒤 비상대책본부 건물로 돌아가고 있다. ⓒ 연합뉴스

 3월 4일 헤드라인…
 
▲이재명 지사, 안철수 대표가 뜨고 있다. 코로나발 차기 적합도 지각변동이다. 중앙일보와 쿠키뉴스 여론조사에서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순위가 크게 출렁이고 있다(여론조사 관련 상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정치에선 선제공격이 종종 빛을 발하기도 한다. 다들 망설이고 있을 때 이 지사가 맨 먼저 치고 나갔다. 신천지가 세상 밖으로 나온 계기가 됐다. 이 지사는 중앙일보 차기 적합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2위 황교안 대표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이 지사는 쿠키뉴스 범여권 적합도에서도 2위를 고수했다. 신천지 사이다 대응이 반영된 탓이란 평가다. 당 코로나대책위원장인 이낙연은 안정적인 1위를 이어갔다.
 
▲안 대표도 드라마틱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꺼져가던 국민의당 지지율이 살아나고 있다.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선 민생당을 앞섰다. 쿠키뉴스 범야권 적합도에선 안 대표가 통합당 차기 주자들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 해당 조사는 중앙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6~27일 이틀 동안 유무선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22.1%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해당 조사는 쿠키뉴스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20년 2월29일부터 3월2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0%+휴대전화 90%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1002명(총 접촉성공 2만5566명, 응답률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이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마스크 사태'에 두 번째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마스크에 정부가 감수성 있게 느꼈는지 의심'이라며 관계부처를 호되게 질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통령의 긴급명령권을 요구한 데 대해 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과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가 북한 방사포 도발에 유감을 표명하자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청와대 저능한 사고방식 경악"이란 담화를 내 강력 반발했다.
 
▲마스크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24시간 비상체제로 전환했다 ▲44일 새 확진자가 5천명을 돌파했다 ▲정부는 '신천지 우선' 검사순위를 바꿔 일반시민 중 고위험군에 먼저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입원 대기자 2000명 넘는데… 원격진료 못 받는 확진자들을 서울경제가 1면에서 다뤘다.
 
▲고용유지지원금이 폭증해 한달만에 1년치를 넘어섰다 ▲비정규직·일용직·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코로나 직격탄을 다수 언론이 비중있게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9급·지방·소방 시험 등이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 ▲LH가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상반기 중 9조원 투자를 집행한다.
 
▲인도·상가포르도 입국금지 대열에 합류해 세계 91곳에서 한국발 입국을 제한한다 ▲한국-베트남 항공길이 전면 중단된다 ▲중국·베트남 한국인 1,200명 격리에 외교부가 신속대응팀 파견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코로나1) 사망자가 하루 새 4명이 늘고, 환자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빨라지고 있다 ▲확진자가 폭증 중인 이란은 마스크 사재기에 '최고 사형'을 경고했다 ▲정부 관계자가 '코로나19 극복이 안 되면 시진핑 방한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 밝혔다고 다수 언론이 전했다 ▲일본이 올림픽 첫 연기를 시사했다고 일부 언론이 보도했다.

오늘 여의도 정치권은…
 
▲국회는 오늘 사회분야 대정부질문을 갖는다. 코로나19 대응과 추경 규모를 놓고 공방이 오갈 전망이다 ▲어제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선 여야가 '마스크 대란'을 질타했다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의 '위성정당' 국회 연설이 논란이 됐다 ▲'타다금지법' vs '각계합의안'… 법사위 앞두고 총력전을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선거구, 4곳(세종·화성·춘천·순천) 분구·4곳(서울·경기·강원·전남) 통폐합… 여야 '공천전략' 수정 초비상을 경향신문이 전했다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서울 8배 공룡선거구가 탄생했다 ▲비례대표 무공천-지역구 불출마… 막장 선거판을 서울신문이 전했다 ▲한국일보 여론조사에서 종로 이낙연 50%, 황교안 28%… 광진을 오세훈 39%, 고민정 36%로 나왔다 ▲민주당은 검찰개혁을 비판한 남양주갑 조응천 의원 공천을 확정했다 ▲'86세대' 오영식-친노 김만수는 탈락했다 ▲통합당, 한강 벨트 묶여 공천 지지부진에 충청·영남 '부글'이라고 서울경제가 전했다 ▲'의사' 안철수의 존재감 반등을 일부 언론이 보도했다 ▲조원진·김문수의 '자유공화당'이 출범했다. 무소속 서청원 의원이 합류하는 등 컷오프 친박 결집이 전망된다 ▲관악갑 김성식 의원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찬 '박근혜 시계'의 정치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오늘 정부와 검찰·경찰·법원은…
 
▲국세청은 마스크 사재기 등 52곳에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이 마스크 350만장 가격을 부풀려 '100억원을 챙긴 부자'를 적발했다고 SBS가 보도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윤석헌 금감원장은 금융권에 코로나19 지원을 촉구했다 ▲국토부가 9개 저비용 항공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유동성 공급 확대 등을 협의했다 ▲인권위가 시각장애인 참정권행사에 필요한 편의제공을 권고했다 ▲'박원순 vs 이재명' 신천지 압박경쟁을 보수매체들이 보도했다.
 
▲경찰이 신천지 대구교회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했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검찰, 이만희 법적 책임 물을 수 있을까… 방역활동 방해 혐의 등 입증 난관을 한국일보가 전했다 ▲마스크 판다며 2,000만원을 꿀꺽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법원행정처는 각급 법원에 휴정기 재연장을 권고했다 ▲감염병 사망자 '선 화장 후 장례' 지침은 '법적분쟁 소지'가 있다고 경향신문이 전했다.
 
오늘 세계경제와 우리 기업은…
 
▲미국 연준이 코로나19 사태에 기준금리 0.5%포인트를 전격 인하했다 ▲IMF·세계은행은 보건 시스템이 취약한 저소득국가 등에 긴급대출 의사를 밝혔다 ▲G7은 코로나19 대응 공동성명을 내고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1인당 국민소득이 4년만에 감소하고 실질 GDP 성장률 2%에 '턱걸이'했다 ▲오락·문화공연 직격탄에 2월 서비스물가 상승률이 IMF 위기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카카오가 자율주행 3등급 허가를 받고 4등급처럼 발표했다고 한겨레신문이 보도했다 ▲국내 최대 e커머스기업 이베이코리아가 매물로나왔다고 한국경제가 1면에 전했다.
 
덧붙이는 글 필자는 시대정신연구소장으로 이 글은 또바기뉴스(ddobaginews.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