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 09:33최종 업데이트 20.03.03 09:33
  • 본문듣기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2일 오후 경기 가평 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 이희훈

 3월 3일 헤드라인…
 
▲신천지 비호 vs. 책임전가… 다수 언론이 민주당과 통합당 신천지 공방을 주요 뉴스로 다뤘다. 민주당 이낙연 선대위원장이 신천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하면서 "일부 야당 지도자가 신천지를 비호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며 통합당을 겨냥했다.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책임전가라며 반발했다. 한편 검찰의 신천지 수사는 살인, 횡령, 정치권 유착 등 세 갈래라고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정치권 연관이 밝혀진다면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전망이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차고 나온 '박근혜 시계' 논란도 확산하고 있다. 가짜 주장도 불거졌지만 어떤 의미냐는 것이다. 일부 언론은 정권을 향한 '잘 봐 달라'는 메시지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종교사안은 인화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수사도 곧 재개될 예정이어서 총선에 메가톤급 충격파가 몰려올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이만희 시계와 신천지 비호 논란이 총선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은 대전 국군병원·간호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 대응수준이 메르스 때보다 높아졌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임관하자마자 대구로 떠나는 간호장교들에 '안쓰럽고 대견하다'며 '헌신을 꼭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이 긍정 46.1% vs 부정 50.7%로 나타나 30대 핵심 지지층이 이탈했다고 매일경제가 전했다.
 
▲대구경북 의료체계 붕괴… 정부, 민간시설 지원 요청을 매일경제가 1면에 전했다 ▲대구 환자 30% 입원… '집에서 사망자 속출'을 다수 언론이 주요 뉴스로 다뤘다 ▲군도 멈춰 세운 코로나… 장병 8270명 격리 실태를 파이낸셜뉴스가 1면에 썼다 ▲'마스크 대란'에 국세청·공정위가 현장점검에 나섰다 ▲공영홈쇼핑이 가짜 마스크를 판 뒤 환불 소동을 벌였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대처 미흡에 사과하고 정부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유치원·초중고 개학을 23일로 또 연기했다 ▲마스크만큼 받기 힘든 '코로나 대출(금융 지원)'을 한국경제가 1면 보도했다 ▲'착한 임대료' 운동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환경부는 작년 12월∼올 2월 초미세먼지가 16%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국 입국제한 82곳… 증가세 진정을 다수 언론이 전했다 ▲오늘부터 미국 가는 전 항공편이 출국 전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강경화 외교장관과 회담을 취소한 영국 외무장관이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역 유입이 잇따르자 중국이 해외체류 자국민 송환을 검토하고 있다 ▲북한이 95일만에 미사일 발사를 재개했다. 북한 내부 결속용 무력시위… 미국엔 '정면돌파' 메시지라고 서울신문이 썼다 ▲미국에선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고 확진자가 74명으로 늘었다.
 
오늘 여의도 정치권은…
 
▲당정은 '코로나 추경'을 6조원 이상 편성해 5일 국회에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과 복지부 총리 승격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머니투데이, 한국경제 등이 보도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마스크 3일 사용'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는 오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갖고 추경·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여야의 선거구획정 협의가 결렬됐다 ▲'문 대통령 탄핵 촉구' 국회청원이 10만명을 돌파 조만간 상임위 심사에 착수할 전망이다 ▲이재웅 쏘카 대표는 '타다 이익을 모두 환원하겠다'며 '타다 금지법안 폐기를 요구'했다.
 
▲이낙연의 '신천지 비호' vs 야당의 '책임 전가' 공방을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이만희 총회장의 '박근혜 시계' 가짜 논란이 일었다 ▲뉴시스 서울 광진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고민정 46.1% vs 통합당 오세훈 42.0%로 나왔다 ▲여권의 '정당연합' 또는 '분할투표' 비례전략 논란을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한완상·함세웅·문성근·황교익 등이 참여하는 진보비례 연합정당 출범이 추진되고 있다 ▲통합당은 영등포갑에 문병호 전 의원, 송파을에 배현진 전 MBC 앵커를 단수 추천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컷오프 수순이라고 일부 언론이 전했다 ▲청년만 노오력? 험지 골라 보내는 미래통합당을 한국일보가 썼다.
 
오늘 정부와 검찰·경찰·법원은…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5대 금융 회장들과 '코로나 대책회의'를 갖고 대구경북 지역 '전화 대출만기 연장' 등을 협의했다 ▲'공매도는 개미무덤' 원성에 금감원이 홍콩식 지정제를 검토한다 ▲국세청은 근로장려금 신청을 31일까지 연장한다 ▲고용부는 '코로나 휴업' 신청 기업이 메르스 때의 4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227곳을 적발했다 ▲교육부는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안식 학년제'를 올해부터 시행한다 ▲인권위는 '육아휴직 교사의 성과평가 불이익은 차별'이라고 밝혔다.
 
▲검찰, 신천지 탈퇴자 연락처 다수 확보… 이만희 지시 여부 수사를 국민일보가 1면 보도했다 ▲이만희, 살인·횡령·정치권 유착 '세 갈래' 수사를 한국일보가 전했다 ▲경찰, 창고에 쌓인 마스크 수십만 장… '매점매석' 잇단 적발을 JTBC가 보도했다 ▲청탁 혐의자는 무죄, 인사 담당자는 유죄… 요상한 채용비리를 한겨레신문이 썼다.
 
오늘 세계경제와 우리 기업은…

 
▲미국과 일본의 경기부양 시사에 아시아 증시가 일단 진정됐다 ▲닥터 둠(루비니 뉴욕대 교수)이 '증시에서 돈을 빼라, 전 세계 시총 40%가 폭락할 것'이라 예측했다고 중앙경제가 보도했다 ▲OECD는 '중국 올해 성장률을 4.9%로 전망'했다 ▲일본 공정위가 현대중공업·대우조선 기업결합을 심사한다 ▲관광수입에 코로나19 대처가 늦은 이탈리아가 '경기부양 4.8조원 공급'을 밝혔다.
 
▲OECD는 '코로나19' 확산에 한국 올 성장률을 2.3%에서 2.0%로 하향했다 ▲2월 자동차 판매량이 역대급으로 추락했다 ▲여행업계의 2월 여행상품 판매가 80% 급감했다 ▲네이버 라인이 AI 인력을 2배 확충한다 ▲카톡이 어제 80분간 먹통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모바일 세탁소-온라인 횟집 신규가입이 증가했다고 동아경제가 1면에 전했다 ▲펭수·라이언… 캐릭터 입은 카드 대박행진을 서울경제가 전했다.
 
덧붙이는 글 필자는 시대정신연구소장으로 이 글은 또바기뉴스(ddobaginews.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