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 09:41최종 업데이트 20.01.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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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장관 예방 마친 윤석열 윤석열 검찰총장이 7일 오후 경기도 과천 법무부청사에서 외청장들과 함께 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 예방을 마친 뒤 청사를 나오고 있다. ⓒ 권우성

■ 1월 9일 헤드라인…
 
▲"검찰은 지금 자신들이 해온 수사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처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번 검찰 인사가 자칫 울고 싶은 검찰의 뺨을 때린 격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한겨레신문 칼럼의 검찰 인사 진단이다. 검찰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는 방법으로 인사를 단행하는 게 바람직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윤석열 사단 전격 교체에 보수가 일제히 반격하고 나섰다. 보수매체들은 많은 비중을 할애해 부정여론을 부추겼다. 한국당도 셀프 면죄부 폭거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윤 총장이 사퇴 대신 권력수사를 계속할 것이란 뉴스도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 출신 총선출마 예상자는 60~7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당선 가능성이 높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청와대 출신 PK·TK 출마는 1명도 없어 불만이 높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총선 도전 정치인에게 청와대 경력은 선망의 대상이라고 한다. 경력만으로도 전략공천 압박효과도 있고 여론조사 경선에서도 시너지가 있다는 것이다. '청와대출신들이 꽃길만 간다'는 경쟁자들의 볼멘소리도 타당성이 있어 보인다.
 
■ 오늘 대한민국은…
 
▲이란이 미국 편에 가담하면 표적이라고 밝혀 청와대 호르무즈 파병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청와대는 보복성 검찰인사 지적에 임면권은 대통령에게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왕실장' 노영민 1년… 삼성전자 송전탑 물밑 해결을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필요하다면 더 센 부동산 정책을 풀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나라빚이 704조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민 1인당 1400만 원에 달하는 규모다 ▲정부는 일자리 예산 37%·SOC 30%를 1분기 안에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는 올해 공공기관이 'SOC·에너지 중심'으로 60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작년 산업재해 사망자가 11.8% 감소해 처음으로 800명 대에 진입했다 ▲중국의 '원인불명 폐렴' 국내 첫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9억 원 이상 고가주택을 구입하면 예외 없이 전세대출을 회수한다 ▲건보 보장률 확대로 중증환자 부담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셋째 출산 2050만 원… 브레이크 없는 지자체 현금복지를 서울경제가 전했다.
 
▲이란의 미군기지 보복 공격에 트럼프는 강력 제재를 밝혔지만 군사대응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솔레이마니 제거 기획자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썼다 ▲정부는 이란-이라크 교민 1800명 보호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독일-캐나다가 이라크 주둔군을 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중동 파병을 강행한다 ▲테헤란 출발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객·승무원 176명이 전원 사망했다.
 
■ 오늘 여의도 정치권은…
 
▲여야의 정세균 청문회 검증위 구성이 불발해 총리인준이 난항이다 ▲4+1은 수도권 지역구는 통폐합하되 호남 지역구는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오늘 본회의에서 수사권조정법안이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당정은 '종부세 강화'를 관철한다는 입장이지만 한국당 반대가 관건이라고 한겨레신문이 전했다.
 
▲여야는 검찰인사 공방을 벌였다 ▲청와대출신 인사들의 너도나도 총선행에 민주당 반발 기류를 일부 언론이 전했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수도권에 출마할 것이라고 일부 언론이 전했다 ▲황교안 대표가 '보수통합 3원칙' 수용하려다 친박 반발에 멈칫했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한국당은 '목발탈북' 지성호와 체육계 미투 김은희를 영입했다 ▲귀국을 앞둔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원격정치로 당 최대 주주임을 각인했다고 한국일보가 전했다 ▲선관위가 비례자유한국당 명칭 사용불허를 검토한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고교생 유권자'가 추산치의 3배인 14만 명으로 나타났다.
 
■ 오늘 정부와 법원·검찰·경찰은…
 
▲정부가 석유·가스 분야를 긴급 점검했다. 호르무즈 봉쇄시 비축유 2억 배럴로 6개월을 버틸 수 있다고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배민이 수수료를 올리지 않겠다고 공언했지만 매각계약서엔 그런 조항이 없다고 한겨레신문이 전했다 ▲국세청은 관광객이 낸 경비를 여행사가 세액 공제로 챙기는 사례가 있어 부가세 검증을 강화한다 ▲중기부는 산하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에 나선다.
 
▲법무부가 윤석열 참모진 전원을 교체하는 검찰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윤 총장은 사퇴하지 않고 권력수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다수 언론이 전했다 ▲세월호 특조위는 전 기무사·전 청와대 관련자 71명을 수사의뢰했다 ▲'아이스하키 입시비리 의혹'으로 연세대 교수 2명이 구속됐다 ▲대법원은 67살 여성 택시기사를 성추행한 교감 해임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대법원이 형제복지원 재판을 414일째 '미적'거린다고 세계일보가 썼다 ▲헌재는 2018∼2019년 최저임금 인상은 합헌이라고 판결했다.
 
■ 세계경제와 우리 기업은…

 
▲미국-이란 전쟁위기에 유가가 급등하고 아시아증시가 급락했다. 국제 금값이 6년만에 최고인 1온스당 1600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금융시장은 '이란발 불안'이 급속히 진정된다.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U·중국이 현대중-대우조선 결합심사를 2분기까지 결론 낸다고 파이낸셜뉴스가 1면에 전했다.
 
▲중동발 악재에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증시가 급락하고 환율은 급등했다 ▲정유·건설·조선업계는 사업 불확실성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CES 2020에서 한국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다수 언론이 주요 뉴스로 다뤘다 ▲CEO스코어에 따르면 대기업 오너 자녀들이 입사 5년만에 임원으로 승진하는데 평균 나이는 33세로 나타났다 ▲전경련 설문조사 결과 중장년 재취업자는 평균 14곳에 지원해 4번 면접 끝에 합격했다 ▲2030이 바꿨다… 홈술·회식도 '와인 천하'를 한국경제가 전했다.
덧붙이는 글 필자는 시대정신연구소장으로 이 글은 또바기뉴스(ddobaginews.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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