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21 09:36최종 업데이트 20.01.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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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무기한 단식 돌입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철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포기,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권우성

 11월 21일 헤드라인
 
▲이낙연 국무총리 당 복귀시기를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경향신문은 이 총리 복귀가 민주당에 미묘한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총리는 당내 인사들과 접촉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 종로 출마설도 오르내리고 있다. 조선일보는 이 총리 동생이 SM그룹 자회사에 불법 취업했다고 1면에 썼다. 이 총리 동생은 지난 18일 자회사 대표직을 사퇴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황 대표는 지소미아 종료 철회, 공수처 포기, 선거법 철회 세 가지를 요구했다. 황 대표는 2월 대표 취임 후, 오랜 장외투쟁과 삭발로 지지층 결집과 당 장악력을 높인 바 있다. 다수 언론은 박찬주 영입 자충수,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 쇄신요구에 흔들리는 리더십 돌파용으로 봤다.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단식 다음 수순은 사퇴라고 말했다.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이 25일 부산 한국·아세안 정상회의에서 5대그룹 총수와 만난다고 파이낸셜뉴스가 1면 보도했다 ▲청와대는 한국·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공동비전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BTS 방시혁, 넷플릭스 CEO도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화 후속조치로 스쿨존 안전강화 대책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을 보내 황 대표의 단식을 만류했다 ▲청와대는 초고가 주택 1600건 자금출처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극비에 방미했다. 지소미아 종료 한국정부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가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례 상임위를 열고 지소미아 종료를 공식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철도파업 이틀째를 맞아 수도권 전철이 감축 운행된다. 이용객 불편이 우려된다 ▲부동산은 뛰는데 인식도 정책도 참여정부 판박이라고 서울경제가 1면에 전했다 ▲한중일 3국 연구진은 국내 초미세먼지 32%가 중국발이라고 발표했다. 고농도 때는 70%까지 늘어난다고 다수 언론이 주요 뉴스로 다뤘다 ▲전국 시군구 31%에서 정시로 서울대에 한명도 못 갔다고 한겨레신문이 1면에 썼다 ▲또 생활고로 인천에서 일가족 등 4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미국 에스퍼 국방부장관이 방위비 분담과 미군 감축 연계를 내비쳤다고 다수 언론이 비중있게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미국이 주한미군 1개 여단(4000명 안팎) 철수를 검토한다고 1면 보도했다 ▲한일 WTO 2차 양자협의가 결렬돼 3년 걸리는 재판 절차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대북 적대시 정책이 계속되면 북미 정상회담에 흥미가 없다고 말했다 ▲미국 하원에서 홍콩인권법이 통과되자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했다 ▲홍콩 경찰은 이공대 시위 가담 200명을 폭동죄로 기소했다.
 
오늘 국회와 여야(與野) 정치권은
 
▲문희상 국회의장·여야 대표는 오늘 세번째 정치협상회의를 연다. 단식 농성중인 황 대표는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3당 원내대표가 방미 합리적 방위비협상 입장을 미국 의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민식이법ㆍ해인이법… 아까운 아이들 이름을 붙여놓고 국회 통과 '0'이라고 한국일보가 전했다 ▲머니투데이 더300 주최 2019 최우수법률상에 하태경 의원의 윤창호법이 선정됐다.
 
▲당 복귀 초읽기에 들어간 이 총리에 얽힌 정국을 경향신문이 조명했다. 이 총리 동생이 SM그룹에 불법 취업했다고 조선일보가 1면에 썼다 ▲민주당이 사상 첫 권역별 청년 전략공천을 추진한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황 대표가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경향신문은 쇄신 피하기 꼼수 단식이라고 썼다. 한겨레신문은 뜬금없는 단식에 당 안팎이 냉랭하다고 보도했다. 매일경제는 여야 정치인들의 '삭발과 단식에 이어 사퇴만 남았다'는 발언을 인용 보도했다 ▲한국당은 오늘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오늘 정부와 법조·사회는

 
▲공정위가 총수일가 부당지원 혐의로 미래에셋 검찰 고발 여부를 검토한다고 다수 언론이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또 공정위는 삼겹살 행사비를 업체에 떠넘긴 롯데마트에 412억원 과징금을 부과했다 ▲국세청은 신종 역외탈세-변칙 부 대물림 171명에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김우중 35억·전두환 9억 등 상습 체납자 명단도 공개했다 ▲관세청은 공항 입국때 휴대품 신고를 스마트폰으로 받는다 ▲금감원은 유통사 페이에 충전한 돈 주의보를 발령했다 ▲고용부 워라밸 기업 공모전 대상에 국순당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27일 외고·자사고 삭제를 입법예고한다 ▲한국소비자원은 LG에 자사 의류건조기 위자료 10만원 지급을 결정했다.
 
▲검찰이 특수부 폐지를 약속해놓고 형사부로 간판만 바꿨다고 한국일보가 1면에 썼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최소 3000만원 수뢰혐의를 받고 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검찰은 국가예방접종 담합 뒷돈을 받은 제약사 임원을 구속했다 ▲경찰은 홍콩시위 찬반갈등 폭행·훼손 혐의를 수사한다 ▲경찰은 고성·속초 산불은 한전발 인재라고 밝혔다 ▲'장자연사건 보도' PD수첩 상대 손배소에서 조선일보가 패소했다고 다수언론이 보도했다 ▲법무부는 귀화 한국인이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늘 기업은
 

▲상장사 이익이 반토막 났는데 20대 기업 상장사들이 배당을 늘렸다고 한국경제가 1면에 썼다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한국은 45명으로 19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2737명으로 1위, 중국은 636명으로 2위였다 ▲카카오가 22일 카카오뱅크 최대주주에 오른다. 국내 첫 산업자본 은행 주인이 탄생한다 ▲현대카드 분석에 따르면 50대 주부도 집안일 대행 서비스 단골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은 한국기업들이 아세안에 중국 진출의 2배를 넘는 새 공장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필자는 시대정신연구소장으로 이 글은 또바기뉴스(ddobaginews.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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