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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둘이 늙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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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둘이 늙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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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둘이 늙어가고 있습니다

80대 엄마와 산 지 4년, 서로 늙어감을 이해하게 된 엄마와 딸의 이야기. 그리고 비혼인 50대 여성의 노년 준비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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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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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신소영 (syshine7)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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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화80대 엄마가 쓴 '육아 노트', 울컥한 딸이 다짐한 일

    유머와 여유, 귀여움이 있는 노인의 일상... '여자 둘이 늙어가고 있습니다'를 쓰고 알게 된 것들

    사람은 강아지와 눈을 마주치기만 해도 행복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된다고 한다. 강아지를 안고 있으면 옥시토신이 300%나 증가한다고 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반려견을 키우면 심장마비와 뇌졸중 발병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
    22.04.27 07:49 ㅣ 신소영(syshine7)
  • 12화50대 비혼 아들의 확진... 예상을 깬 엄마의 말

    비혼 자식은 엄마를, 엄마는 자식을... 여전히 서로 돌보는 이 관계

    축구선수 이천수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후배 백지훈을 보고 이런 말을 했다."저렇게 잘 생겼는데 결혼을 안 했다. 뭔가 문제가 있다."TV 프로그램을 통해 그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며 깜짝 놀랐다. 아직도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
    22.03.31 13:33 ㅣ 신소영(syshine7)
  • 11화대박난 동네 약국, 단골만 아는 영업 비결

    나이듦이 두려운 노인들에게 필요한 건, 아이를 대할 때의 그런 친절함

    얼마 전, 훈훈한 이야기를 페북에서 봤다.직장 동료 아이가 종종 라이브 방송을 켜서 퀴즈를 내는데 하루는 접속자가 없어서 실망한 나머지 울음을 터트렸다고 한다. 아이가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용기를 내서 라방을 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
    22.03.16 06:03 ㅣ 신소영(syshine7)
  • 10화"내가 죽을 때가 됐나 봐" 하면서 로또를 사는 엄마

    죽음과 삶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는, 80대 엄마의 종잡을 수 없는 마음을 지켜보며

    우리나라 3대 거짓말 중 하나는 노인이 "죽고 싶다"라고 하는 말이다. 80이 넘은 우리 엄마는 죽고 싶다는 말을 하신 적이 없다. 내 기억으로는 그렇다. 대신 자주 하는 비슷한 말이 있다. 내가 죽을 때가 됐나 봐."내가 죽을 때가 됐는지...
    22.02.16 06:11 ㅣ 신소영(syshine7)
  • 9화댄서 아이키가 좋다는 80대 엄마, 왜 그런지 물었더니

    엄마가 가르쳐 주는 나이듦의 미덕, 명랑과 유머

    우리집 강아지는 훈련이 잘 되어 있다. 어디에 있든지 우리가 "하우스" 하면 제 집인 하우스로 쏙 들어가곤 한다. 그 자그마한 집이 안식처로 여겨지는지 밤에 잘 때가 되면 늘 하우스로 들어가서 잔다.그런데 요즘 들어서 하우스에 들어가서 ...
    22.02.02 12:14 ㅣ 신소영(syshine7)
  • 8화내가 비혼으로 살 줄 몰랐다... 그래서 하게 된 다짐

    지금을 '임시'로 여기며 적당히 살지 않으렵니다

    나는 살림에는 영 소질이 없는 편이다. 가장 큰 이유는 오랫동안 엄마가 차려주는 밥을 먹는 데 익숙했던 탓이다. 엄마는 주방의 주인은 본인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내가 무언가를 할 때마다 못마땅해 하시고 칭찬에 인색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
    22.01.19 06:04 ㅣ 신소영(syshine7)
  • 7화50도 넘었는데 엄마랑 싸웁니다, 이럴 때요

    아직도 착각하고 사나 봅니다, 엄마가 영원히 있어줄 거라고

    "내가 좀 잘해주려고 하다가도 잘해줄 수가 없어."2016년에 방영된 <디어마이프렌즈>라는 드라마에서 고현정이 엄마로 분한 고두심과 갈등하다가 내뱉은 대사다. 이 대사를 들을 때 속이 시원했다. 꼭 내 마음 같아서. 엄마와 ...
    22.01.05 18:56 ㅣ 신소영(syshine7)
  • 6화아직 남은 '엄마의 땅'이 있어서 감사하다

    80대 엄마의 기쁨은 가족, 이웃과 나누는 삶... 이 즐거움을 누가 말릴 수 있을까

    "복날인데 뭐라도 사드려야지."지난 여름 복날, 엄마는 나에게 순댓국을 주문해달라 하셨다. 경비아저씨들을 위해 엄마가 내는 한턱이다. 옛날 사람인 엄마는 음식 나눠 먹는 걸 좋아하신다. 다른 엄마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엄마의 음식 ...
    21.12.22 07:41 ㅣ 신소영(syshine7)
  • 5화'간병살인' 논란 22세 청년, '안타깝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80대 어머니를 돌보는 비혼 자녀 가정도 불안...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노후 안전망 필요

    "OO설렁탕 먹고 싶으면 말해."지난 주말 오전 10시 18분에 오빠한테 온 메시지다. 오빠는 대구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현장 업무 특성상 주말에도 일해야 해서 일주일이나 이주에 한 번씩 주말에 서울 집으로 온다.일요일, 그날도 직장...
    21.12.08 20:34 ㅣ 신소영(syshine7)
  • 4화80대 엄마가 보호자인 게 어색한 50대 비혼입니다

    슬기로운 노후 생활을 위해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들

    얼마 전 퇴근하는 길이었다. 저 앞에 마주 걸어오던 할머니 한 분이 발을 헛디디는가 싶더니 맥없이 넘어지는 게 보였다. 내가 얼른 다가가는 동안, 할머니는 일어서려다 주저앉기를 반복하셨다. 할머니를 붙잡고 일으키려 했지만 좀처럼 일어나지...
    21.11.25 07:43 ㅣ 신소영(syshine7)
  • 3화80대 엄마에게도, 50대 비혼에게도 꼭 필요한 보험

    힘들 때 위로가 된 사람들... 나이들수록 돈만큼 중요한 건 친구가 아닐까요

    작년, 봄. 태어나서 처음으로 돈 때문에 잠을 못 잤다. 돈이 없어 본 적은 많아서 웬만하면 넘기는 편인데, 작년에는 달랐다. 잘 살아보겠다고 벌인 일이 제도와 현실 앞에 꼬여 버렸는데, 일단 돈의 규모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선을 넘어설 만큼 ...
    21.11.10 13:32 ㅣ 신소영(syshine7)
  • 2화80대 엄마의 '싫다병'이 고쳐지고 있습니다

    진짜 싫다와 가짜 싫다를 구분하는 법... 엄마와의 시간은 얼마나 남았을까요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그룹 지오디가 불러서 유명해진 노래 <어머님께>에 나오는 가사다. 그땐 절절하다는 생각도 했던 것 같은데 지금 이 가사를 보면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이제는 어디서든 자장면 한 그릇 정도는 사 먹...
    21.10.27 07:32 ㅣ 신소영(syshine7)
  • 1화80대 엄마와의 동거, '설명 지옥'에 빠져버렸다

    [여자 둘이 늙어가고 있습니다] 자꾸 반복해서 물어보는 엄마

    나의 하루는 아침 6시 10분쯤 시작된다. 전날 몇 시에 잤는지와 상관이 없다. 아침 6시 10분은 올해 83세인 엄마가 아침 운동을 나가는 시간이다.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는 순간, 오늘 하루가 시작됐구나 하며 기지개를 편다. 그리고 정확히 20분...
    21.10.13 07:26 ㅣ 신소영(syshin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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