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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둥지 자취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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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둥지 자취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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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둥지 자취생 이야기

주머니가 풍족하지 않은 사회 초년생의 홀로 서기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20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4·50대에게는 젊은 세대를 이해할 수 있도록, 10대에게는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일상 이야기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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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누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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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화월세 120만원짜리 원룸, 3명이 살아본 적 있나요

    [내가 살던 그 집] 자취해본 20대 3명의 이야기... "자유에도 돈이 듭니다"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적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노랫말 가사처럼 하루를 살아가는 하이에나들이 있다. 관리비 계산에 실패해서 말일에 컵라면을 먹으며 버티는 자취생들 말...
    21.01.05 13:40 ㅣ 정누리(asp835)
  • 11화약속 없는 자취생, 이번 연말은 '너'로 정했다

    '51가지 보드게임' 게임팩이 나를 구할 줄이야... 영원하라 클래식

    51가지 보드게임을 샀다. 정확히 말하면 51가지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디지털 게임팩을 샀다. 코로나로 인해 홀로 연말을 보내야 하는 자취생의 선택이었다.학생일 때는 화려한 이펙트가 나오는 온라인 액션 게임을 많이 했...
    20.12.31 19:42 ㅣ 정누리(asp835)
  • 10화가족 김장, 여행, 집들이 대신... '일방통행 사랑'이 왔습니다

    만날 수 없는 시대, 택배로 선물로 마음을 보낸 사람들

    "할머니. 죄송해서 어쩌죠? 이번 김장은 못 갈 것 같아요.""어짜노. 밖에 나가지 말고 조심해래이."할머니는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끊으셨다. 나는 안다. 할머니가 이번 김장만을 기다리고 계셨다는 것을. 코로나로 인해 올 초 제사가 취...
    20.12.17 19:50 ㅣ 정누리(asp835)
  • 9화어느 날, 엄마가 나를 집에서 쫓아냈다

    가족의 품을 떠나 나만의 작은 터전을 가꿔나간다는 것은

    어느 날 친구가 자취방에 놀러 왔다. 점심시간이 되어 식사를 준비하는 내 모습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더니 입을 열었다. "널 보니까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생각나."그 영화를 본 적이 없던 나는 고개를 갸우...
    20.11.26 11:18 ㅣ 정누리(asp835)
  • 8화'무소유'가 신조였는데... 쇼핑 중독에 걸려버렸습니다

    [새둥지 자취생 이야기] 미니멀라이프와 맥시멀라이프, 그 중간 지점에 대하여

    나는 어릴 때부터 물욕이 별로 없었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이 쇼핑이었다. 옷 가게 전체를 둘러봐도 집고 싶은 옷 한 벌을 찾지 못했고, 뭔가를 결제하려는 순간 '내가 이걸 왜 사야하지?'라는 허무함이 밀려왔다. 나에게 쇼핑이란 스트레스...
    20.11.21 16:32 ㅣ 정누리(asp835)
  • 7화토마토는 '김철수', 상추는 '김영희'... 이런 마트에 가봤습니다

    [새둥지 자취생 일기 ⑦] 나의 로컬푸드(Local Food) 체험기

    자취를 하니 식비 나가는 것이 제일 무섭다. 해먹기 귀찮다고 배달음식만 먹으면 2~3만 원씩 쑥쑥 빠지는 것은 물론이요 일회용 쓰레기가 한가득이다. 그래서 요리를 시작하니 재료 사는 것도 쉽지 않다. 버터만 10가지 종류가 넘는데 거기서 ...
    20.11.17 10:47 ㅣ 정누리(asp835)
  • 6화"어디에요" 공포의 첫 중고거래, 대반전이 일어났다

    [새둥지 자취생 일기 ⑥] 내게 이웃의 존재를 알려준 중고거래

    '휴대폰을 샀는데 벽돌이 왔어요.''연락처를 받았는데 없는 번호래요.'도시 괴담처럼 떠도는 중고거래 피해 후기를 읽으면서, 무의식 중에 '중고거래'는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중고 휴대폰도 업체를 통해 구입하고, 버리기 아까...
    20.11.10 20:23 ㅣ 정누리(asp835)
  • 5화친구와의 하룻밤, 로망과 현실은 달랐다

    [새둥지 자취생 일기 ⑤] 손님을 맞이하는 것도 일이다

    미국으로 유학 간 친구 집에 놀러 간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친구는 자취생이었고, 나는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을 때였다. 그전까지 나는 호텔 혹은 게스트하우스 등만 이용했기에, 친구네 집에서 묵는 것은 처음이었다.밤늦게까지...
    20.11.07 19:53 ㅣ 정누리(asp835)
  • 4화'OOO호 발망치 유발자' 아랫집은 와이파이로 말했다

    [새둥지 자취생 일기 ④] 혼자 살기 전까진 몰랐던 층간소음과 간접흡연의 고충

    입주 첫날, 새벽 1시 눈이 번쩍 뜨였다. 옆집의 다툼 소리 때문이었다. 그들은 세 마디에 한 번씩 고함을 질렀다. 성량이 참 좋다. 이 시간에 옆집에 찾아갈 수는 없으니 베개로 양 귀를 틀어막고 잠에 들었다.그다음 날 노트북을 연결하기...
    20.10.30 19:41 ㅣ 정누리(asp835)
  • 3화'대충 살자' 외치던 우리 엄마, 집 나오니 이해합니다

    [새둥지 자취생 일기 ③] 자취를 하고 나서야 알게 된 가사노동의 무게

    "밥 해 먹지 말고 그냥 햇반 사.""집에서 요리하면 냄새 배니까 그냥 사 먹고 와.""세탁은 코인 빨래방 가서 해." 놀랍게도 이 말을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엄마다."오늘 현미밥이랑 된장국 해 먹었어.""그래도 집밥이 속 편하지...
    20.10.26 14:37 ㅣ 정누리(asp835)
  • 2화싸이월드 미니룸, 실전에서 꾸며보자

    [새둥지 자취생 일기 ②] 자취방 인테리어를 시작하다

    본가에서 살 때는 그냥 주어진 대로 살았다. 인테리어의 권리는 전적으로 엄마가 쥐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립을 한 이후는 달라졌다. 자취방은 다르다. 이곳의 선장은 나다. 내 취향, 버릇, 생활습관 모든 것들이 시각화 되어 나타나...
    20.10.15 10:44 ㅣ 정누리(asp835)
  • 1화망한 냄비밥, 이렇게 소생시켰습니다

    [새둥지 자취생 일기] 처음으로 누룽지 냄비밥을 짓다

    문득 부엌에 있는 전기밥솥이 무식하게 크다는 생각을 했다. 주방을 점령한 일짱같다. 저것만 없어도 공간이 조금은 널널해질텐데. 그 전에는 햇반과 전기밥만 먹었던 나는, 냄비밥을 시도해보기로 맘 먹었다. 옆에서 뭐라 할 사람도 없...
    20.10.14 10:19 ㅣ 정누리(asp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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