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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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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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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우리는 해마다 10월 3일을 4대 국경일의 하나인 개천절로 기념한다. 이날의 기원은 나철 선생이 1909년 대종교를 중광하면서 그해 10월 3일(음력)부터 해마다 개천절 행사를 거행하였고, 임시정부에서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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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화서훈 상향과 유해 봉환했으면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49회] 정부당국에 제안하고자 한다

    홍암 나철 선생의 생애와 신앙ㆍ사상을 짚어보는 평전을 마무리할 즈음에 백두산 북쪽 기슭 청파호 언덕에 자리잡은 묘소를 찾을 계획이었다.이곳에는 민족사학의 개척자이기도 하는 2대 교주 김교헌 선생과 무장항일 독립전...
    21.01.06 17:14 ㅣ 김삼웅(solwar)
  • 48화대종교의 '대한독립선언서'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48회] 우리 독립운동사에서 대종교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을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가장 먼저 발표된 독립선언서는 1919년 1월 만주와 해삼위를 중심으로 당시 해외에 나가 있던 저명인사 39인이 서명한 '대한독립선언서'이다. '무오독립선언서'로도 불리고, 대종교 인사들이 다수 참여한 까닭에 '...
    21.01.05 19:16 ㅣ 김삼웅(solwar)
  • 47화단군관련 각종 사서 간행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47회] 대종교에서는 일제의 조선사 왜곡에 맞서 단군에 대한 서적을 대량 출간하였다

    나철 선생의 대종교 중광을 계기로 한민족의 독립의지를 강하게 표명하면서 일제의 가혹한 통제와 탄압이 따르게 되었다. 일제는 대종교를 항일구국운동의 비밀결사체로 인식하면서 1급의 치안경계 대상으로 삼아 탄압했다. ...
    21.01.04 17:44 ㅣ 김삼웅(solwar)
  • 46화민족 위기시에 나타난 단군교의 전통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46회] 일제강점기에 민족종교 중에서 대종교는 가장 격렬하고 줄기차게 일제침략자들과 싸웠다

    1900년대를 전후하여 나라의 운명이 크게 흔들리고 있었다.황실은 명성황후와 대원군으로 갈리어 권력투쟁의 장(場)이 되고 지도층은 청국에 기댄 위정척사파와 일본을 등에 업은 개화파로 나뉘어 싸우고 있었다. ...
    21.01.03 17:26 ㅣ 김삼웅(solwar)
  • 45화순국 이듬해 추모식 갖고 추모사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45회] 추도식 때 낭송된 신규식의 「홍암선생 추도문」

    나철 대종사의 순국 이듬해인 1917년 3월 15일 상하이에 거주하는 대종교 교도들과 독립운동단체 동제사 사원 및 유학생들이 연합하여 추도식을 거행하였다.다음은 이때 낭송된 신규식의 「홍암선생 추도문」이다. ...
    21.01.02 19:08 ㅣ 김삼웅(solwar)
  • 44화독립운동가 신규식 '만장'과 '애사' 지어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44회] 일제의 언론통제로 나철 대선사의 순국(교) 사실은 국내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일제의 언론통제로 나철 대선사의 순국(교) 사실은 국내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더욱이 조선 총독이나 일본 총리에게 보내는 글이 보도될 리 없었다.대종교 총본사는 고인의 유언에 따라 11월 20일 백두산 기슭인 만주 ...
    21.01.01 17:01 ㅣ 김삼웅(solwar)
  • 43화'단군가'에서 홍익인간사상 펴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43회] "대종교도들이 단군의 정치이념을 믿어왔다는 것을 말해준다"

    한 연구가는 나철이 "대종교를 창시한 직후에 신문에 발표한 「단군가」에서 다음과 같이 읊었다"고 소개하고 이어서 "단군가의 이러한 내용은 대종교도들이 단군의 정치이념을 믿어왔다는 것을 말해준다."라면서 다음과 같이 기...
    20.12.31 17:07 ㅣ 김삼웅(solwar)
  • 42화'이세가'와 '생사시'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42회] 1916년 54세로 홍암 대종사가 순교하면서 남긴 두 수의 시문

    홍암 대종사는 1916년 54세로 순교(순국)하면서 두 수의 시문을 남겼다. 그리고 그 이전에 지은 몇 편의 시문이 전한다.먼저 순교 직전에 지은 것으로 예상되는 「이세가(離世歌)」와 「생사시(生死詩)」이다. 이세...
    20.12.30 17:58 ㅣ 김삼웅(solwar)
  • 41화조선총독 데라우치에게 주는 글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41회] 나철이 순국의 길을 택하면서 하고자 했던 발언

    철의 받드는바 대종교는 곧 옛적에 처음 세운 한얼(조선 옛말에 한얼(天神)을 가리켜서 대종이라 하였음) 교문이다. 철이 이제 믿는 무리를 다리고 아사달 메에 한님-한배께서 한울로 오르신 곳에 와서 한얼께 제사지내는 의식을...
    20.12.29 17:32 ㅣ 김삼웅(solwar)
  • 40화일본총리 오쿠마에게 주는 글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40회] 나철이 순국의 길을 택하면서 하고자 했던 발언

    나철이 순국의 길을 택하면서 하고자 했던 발언은 악독한 조선총독 데라우치와 일본총리 오쿠마에게 보낸 공개장일 것이다.총독 데라우치는 포악한 통치로 조선사회를 연옥으로 만들었고, 오쿠마는 일왕의 하수인으로서 조선...
    20.12.28 17:48 ㅣ 김삼웅(solwar)
  • 39화한님의 공덕 빛내달라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39회] 조국광복운동에 나선 국내외의 도인들에 당부의 말씀을 남겼다

    나철 대종사는 죽음에 임하여 대종교의 입문이 곧 '불령선인'으로 찍혀서 고난이 따르는 핍박속에서도 단군정신을 이어받아 조국광복운동에 나선 국내외의 도인들에 당부의 말씀을 남겼다.밀유(密諭) : 끼치신 말씀아! ...
    20.12.27 15:55 ㅣ 김삼웅(solwar)
  • 38화순명조천(殉命朝天)의 길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38회] 대종교를 중광한 대종사 나철의 최후의 모습

    보름날 새벽 2시 반에 모든 의식이 끝났다.대종교를 중광한 대종사 나철의 최후의 모습을 살펴본다. 나철은 사당 뜰을 거닐다가 시자(侍者)들을 불러 당부하였다."이 땅은 우리 한배께서 한울에 오르신 곳이라 ...
    20.12.26 18:01 ㅣ 김삼웅(solwar)
  • 37화구월산에서 마지막 단군의례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37회] 수행원 누구도 대종사의 심중을 꿰는 사람은 없었다

    선각자의 길은 험난하다. 그만큼 시련과 고초가 따르고 결단이 요구되기도 한다.단군성조가 터를 닦은 무궁화 강역은 왜놈 천지가 되고 국제정세 또한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 동물의 왕국이었다. 1916년 8월 4일(...
    20.12.25 17:04 ㅣ 김삼웅(solwar)
  • 36화총독부의 막가는 대종교 탄압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36회] 일제는 날이 갈수록 "대종교는 종교유사단체"라 몰아 대대적인 박해를 가하기 시작했다

    총독부는 나철이 만주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 1915년 8월 15일 총독부령 제83호로 이른바 '포교규칙'을 발표하고 국내 종교에 대한 통제를 더욱 강화하였다.유교ㆍ불교ㆍ기독교만을 공인 종교로 인정하고 대종교와 천도교 등 ...
    20.12.24 17:15 ㅣ 김삼웅(solwar)
  • 35화종교제례 치루고 민족교육 문제 협의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35회] 정착 인구가 많아지면서 곳곳에 한인학교가 들어섰다

    나철은 1914년 10월 3일 청파호에서 개천절 행사를 거행하고, 10월 5일에는 고령사 제례를 행하는 등 대종교 관련 행사와 함께 은밀히 각지의 독립운동 지도자들과 만나 교민들에 대한 민족교육 문제 등을 협의하였다. 당시 간도...
    20.12.23 17:36 ㅣ 김삼웅(solwar)
  • 34화동만주 화룡현 청파호에 총본사 옮겨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34회] 새로운 교구개편은 대종교의 교세확장은 물론 이후 해외 독립운동의 전진기지역할을 하였다

    대한제국을 강점한 일제는 물샐 틈 없는 법망과 전국에 깔린 헌병ㆍ순사들의 감시를 통해 조선인들을 옴싹달싹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일제는 1912년 총독부령 제40호로 '경찰범처벌규칙'을 만들었다. 사소한 정치적 언동에서부터 ...
    20.12.22 17:53 ㅣ 김삼웅(solwar)
  • 33화대종교중심 독립운동 주도한 신규식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33회] 그는 치열한 역사가이기도 했다. 망명지에서 지은 『한국혼』은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격문이었다

    예관(晲觀) 신규식(申奎植, 1879~1922)은 대종교계열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다.대한제국 시기 육군무관학교에 들어가 보병 참위로 임관되어 부위(副尉)까지 진급되고, 시위대로 옮겼을 때 을사늑약이 강제되자 시위대를 중...
    20.12.21 18:01 ㅣ 김삼웅(solwar)
  • 32화대종교경전 주관한 민족사학자 김교헌

    [[김삼웅의 인물열전] 민족의 선각 홍암 나철 평전 / 32회] 종래의 사대주의 사상을 불식하고 민족주체 사관을 정립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대종교의 제2대 교주인 김교헌(1867~1923)은 주요 경전 『신고강의(神誥講義)』, 『신리대전』, 『회삼경(會三經)』, 『신사기(神事記)』, 『조천기(朝天記)』, 『신가집(神歌集)』 등의 편찬을 주관한 대종교의 이론가임과 더불...
    20.12.20 17:57 ㅣ 김삼웅(sol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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