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사이트

  • 오마이뉴스
  • 오마이스타
  • 오마이TV
  • 오마이포토
  • 10만인클럽
  • 오마이뉴스APP 모이APP

공유하기

실록 읽어주는 여자
  • 메일
http://omn.kr/1puip

오마이뉴스

시리즈
  • 검색 닫기
  • 연재발행
  • 이용안내
  • |
  • 로그인/회원가입

검색

시리즈

실록 읽어주는 여자

공유하기

실록 읽어주는 여자

더보기
  • 사회
  • 기사20
  • 연재 중
  • 오채원
  • 공유

참여기자 :

오채원기자
  • OhmyNews
  • 검색 닫기
  • 로그인/회원가입
  • 시리즈
  • 연재
    • 전체연재
    • 프리미엄연재
    • 분야별 보기닫기
    • 사는이야기
    • 사회
    • 경제
    • 정치
    • 문화
    • 민족·국제
    • 교육
    • 책동네
    • 여행
    • 미디어
    • 여성
    • 스타
  • 연재기사
    • 전체 연재기사
    • 인기 연재기사
  • 추천 연재기자
  • 리스트형
  • 카드형
  • 최신순
  • 과거순
  • 20화세종이 스스로 '독재자'라고 칭한 까닭

    [실록 읽어주는 여자] 왕권에 브레이크 거는 관료들... 세종의 판단은

    제나라 선왕이 물었다. "상나라 탕왕이 하나라 걸왕을 추방하고, 주나라 무왕이 상나라 주왕을 정벌했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맹자가 답했다. "전해오는 문헌이 있습니다." 선왕이 말했다. "신하가 자기 임금을 죽이는 것도 가...
    20.10.05 11:04 ㅣ 오채원(storypd)
  • 19화수재들이 베껴서 낸 답안... 세종도 한탄했다

    [실록 읽어주는 여자] 조선시대의 반지성주의

    최근 진료거부 사태 등을 통해, 성적이 직업 선택과 이에 따른 사회적 계급을 규정하는 공정한 유일 잣대라는 의식을 가진 이들이 보입니다. 이에 조선시대의 공부법과 과거제도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역이기가 돌아오자 한나라...
    20.09.14 10:17 ㅣ 오채원(storypd)
  • 18화조선시대에도 세력 모으고자 가짜 뉴스 퍼뜨렸다

    [실록 읽어주는 여자] 조선시대의 언론 ④

    최근 정국을 달구고 있는 주요 사건들에서 사실 미확인 혹은 출처 불명의 가짜 뉴스를 그 동력으로 삼는 경향이 발견됩니다. 사회 구성원 간의 합리적 소통과 대처를 막고, 사회적 불안과 혼란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이에, 조선시대의 익...
    20.09.04 08:57 ㅣ 오채원(storypd)
  • 17화이상기후? 세종실록에 기록된 누런색 비의 정체

    [실록 읽어주는 여자] 세종시대의 이상기후②

    한겨레신문에 의하면, 올해 1·2·3·6월은 이례적 고온 현상을 보였지만, 4월과 7월은 역대 5위의 저온을 기록했으며, 여름 강수량은 예년의 1.5~2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에게 기후 이변의 심각성과 대처의 ...
    20.08.26 11:45 ㅣ 오채원(storypd)
  • 16화세종대왕이 이상기후에 대처하는 법

    [실록 읽어주는 여자] 세종시대의 이상기후①

    50일 이상 지속되는 역대 최장 장마와 기록적 폭우로 인해, 이상 기후에 대한 보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 수립을 위해 국가적 논의가 점화된 이때, 조선시대의 사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올해 들어 흉년이 거듭" ...
    20.08.18 11:58 ㅣ 오채원(storypd)
  • 15화조선시대 '가짜뉴스'가 사도세자를 죽였다고?

    [실록 읽어주는 여자] 조선시대의 언론 ③가짜뉴스

    2016년 6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여부에 관한 국민투표, 그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등 국가의 명운을 좌우하는 결정 사안에 허위조작정보, 가짜뉴스가 상당한 영향을 끼쳤음이 밝혀졌습니다. '탈진실의 시대'의 산물이자 주범인 가짜...
    20.08.10 11:58 ㅣ 오채원(storypd)
  • 14화가짜뉴스와 전쟁... '왕조 교체 조짐' 헛소문 낸 자의 최후

    [조선시대의 언론 ②] 국가 및 최고통수권자에 대한 유언비어

    사회 전반에 대한 개혁, 특히 사법과 재벌 개혁에 대한 국민적 지지가 거셉니다. 사법농단 세력, 재벌 등과 오랜 유착 관계인 언론 또한 개혁해야 한다는 요구도 강력한 실정입니다. 여기에 맞서 표현의 자유, 건전한 정권 견제의 필요...
    20.08.03 14:08 ㅣ 오채원(storypd)
  • 13화조선의 신문고, 정권 따라 폐지와 부활 오갔던 이유

    [실록 읽어주는 여자] 조선시대의 언론 ①신문고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원칙하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온라인 공공민원창구인 국민신문고를 2005년에 구축 및 운영해왔습니다. 이들은 직접 민주주...
    20.07.27 10:40 ㅣ 오채원(storypd)
  • 12화세종이 고기 없이 밥 못 먹었다?

    [실록 읽어주는 여자] 초복에 들여다보는 세종의 가치

    많은 분이 종종 제게 던지는 질문이 있습니다. '세종이 고기를 좋아하셨다면서요?' 이와 관련하여 실록에 다음과 같은 태종의 증언이 있습니다."주상(세종)이 어려서부터 고기가 없으면 밥을 먹지 못하였다." (세종실록 2년 8월 29일...
    20.07.16 18:06 ㅣ 오채원(storypd)
  • 11화장원만 아홉번 이율곡도 견디기 어려웠던 '직장 내 괴롭힘'

    [실록 읽어주는 여자] 고 최숙현 선수를 애도하며... 조선·고려사에 기록된 직장 내 가혹 행위

    경주시청 팀 관계자들이 고 최숙현 철인3종 선수에게 가한 상습적 가혹행위 사건이 연일 보도되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조직 차원 혹은 조직 내 권력자가 신체적·정신적 괴롭힘으로 개인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행태는 그 뿌리가 깊...
    20.07.11 20:18 ㅣ 오채원(storypd)
  • 10화중국 사신 횡포에 맞선 세종의 정신 승리?

    [실록 읽어주는 여자]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창궐, 극우세력의 '역사 뒤집기', 일본의 무역 도발, 게다가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의 난기류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한국 외교의 역량과 방향성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에 지난 기사("...
    20.07.06 10:38 ㅣ 오채원(storypd)
  • 9화"명나라 사대는 성심껏" 잠 못 이룬 세종의 속뜻

    [실록 읽어주는 여자] 오늘도 유효한 600여년전 세종의 고민

    최근 미국의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The room where it happened)이 출간되며, 미국뿐 아니라 한국 정계에도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청와대에서는 '회고록의 사실 왜곡이 극심하다'는 의견을 미국 국가...
    20.06.30 11:54 ㅣ 오채원(storypd)
  • 8화"조선국에 가서 잘생긴 여자 몇 명 간택해 오라"

    [실록 읽어주는 여자] 공녀, 그들은 진상품이었다

    황제가 죽자 순장된 궁인이 30여 명이었다. 죽는 날 모두 뜰에서 음식을 먹였다. 식사가 끝난 뒤 함께 마루에 끌어 올리니, 곡하는 소리가 궁궐을 진동시켰다. 마루 위에 나무로 만든 작은 평상을 놓아 그 위에 서게 하고, 그 위에 올가...
    20.06.23 10:41 ㅣ 오채원(storypd)
  • 7화한여름 더위, 세종은 이렇게 더위를 보냈다

    남을 배려하는 세종의 마음으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이웃을 떠올리며

    "내가 전에는 더위를 무서워하지 않았으나, 몇 년 전부터는 더위를 타기 시작했다. 이때 물에 손을 넣으면 더위가 저절로 풀린다. 이로 미루어 생각하건대, 죄수가 감옥에 있으면, 더위 먹기 쉬워서 어떤 이는 사망에 이르기도 하니, 참으로 마음이...
    20.06.12 17:10 ㅣ 오채원(storypd)
  • 6화장자 계승 원칙 포기... 다른 아들도 눈에 들어왔다

    [실록 읽어주는 여자 ⑥] 조선시대의 입시지옥 (4)

    임금이 항상 세자를 올바른 도리로 가르쳤으나, 세자는 주색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임금의 가르침과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갑사甲士(군인)를 시켜서 문을 지켜, 허용되지 않은 사람들의 출입을 막았다. (태종실록 16년 9월 24일)&n...
    20.06.09 09:54 ㅣ 오채원(storypd)
  • 5화양녕을 고치고 싶었던 태종, 쫓아내고 신용카드 정지?

    [실록 읽어주는 여자 ⑤] 조선시대의 입시지옥 (3)

    조선 중기의 어린이용 한자 학습서 <훈몽자회訓蒙字會>에서는 '師'를 '스스ᇰ ᄉᆞ', 곧 '스승 사'라고 풀이합니다. 이 '스승'이라는 단어의 어원에 대한 여러 추정 중에는 불교의 사승師僧에서 왔다는 설이 있습니다. 수행자를 ...
    20.05.27 09:01 ㅣ 오채원(storypd)
  • 4화입시 교육의 실패자, 양녕대군

    [실록 읽어주는 여자 ④] 조선시대의 입시지옥 (2)

    '조선시대의 입시지옥 (1)' 아버지는 왜 아들의 공부를 금지했을까에서 이어집니다. 임금(태종)이 일찍이 충녕대군(이후 세종)에게 말하였다. "너는 할 일이 없으니, 평안하게 즐기기나 하여라." 그리하여 서화書畫(글과 ...
    20.05.22 10:26 ㅣ 오채원(storypd)
  • 3화아버지는 왜 아들의 공부를 금지했을까

    [실록 읽어주는 여자 ③] 조선시대의 입시지옥 (1)

    임금은 본디 유학儒學을 좋아하여, 늘 맑은 첫새벽에 신하들과 함께 나라의 정사를 돌보고, 자주 경연經筵에 나아가서 경전의 해석 및 토론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퇴근 후) 일상 공간에서는 밤중이 되어도 독서를 그치지 않는다. 태상왕(태종)이 ...
    20.05.18 09:47 ㅣ 오채원(storypd)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Copyright © Ohm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