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가 이제 딱 두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12부작으로 기존 한국 드라마와 비교해서도 짧은 편에 속한다. 그렇지만 이렇게 끝내기는 어딘지 아쉽다. <청춘시대>와 비슷한 작품들이 다른 국가의 드라마와 영화에도 있다는데. 미국과 영국, 일본의 '청춘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이들 작품을 보면 짐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청춘시대>와 함께 보면 좋은 작품 다섯 편을 <오마이스타>에서 소개한다.
1.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Orange is the New Black)>
2. 일본 영화 <워터보이즈> (2001)
3. 영국 드라마 <스킨스(Skins)>
4. 미국 드라마 <걸스(Girls)>
5. 일본 드라마 <라스트프렌즈>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