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용혜인 의원 '위법부당 업무지시 징계 금지법' 추진

등록 21.09.23 11:26l수정 21.09.23 11:33l오마이포토(ohmyphoto)

[오마이포토] ⓒ 공동취재사진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23일 국회 본관 앞에서 '맥도날드 유효기간조작 사건의 유일한 징계자가 알바노동자인 점을 비판'하고 "위법부당 업무지시 징계 금지법" 추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그는 이날 '불량버거 제조 거부 못하는 맥도날드 알바 현실, 위법부당 업무지시 금지법으로 바꾸겠다'는 제목의 기자회견에서, 최근 불거진 맥도날드 식자재 유효기간 조작 사건에서 위법부당한 업무지시를 한 맥도날드가 도리어 알바노동자를 중징계하며 책임회피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을 비판했다(관련 기사: "출근하자마자 스티커갈이... 맥도날드, 양파도 사용시간 늘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23일 국회 본관 앞에서 '맥도날드 유효기간조작 사건의 유일 징계자가 알바노동자인 점을 비판'하고 "위법부당 업무지시 징계 금지법" 추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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