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LH서울지역본부 현관 유리문에 진보당원들이 '청년들은 월세 전전, LH는 투기 전전' '월세 내려고 50만원 벌 때, LH는 묘목 심고 수십억 꿀꺽!' '도둑놈 소굴' 등 항의글이 담긴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항의 손현수막을 든 진보당원들이 논현동 LH서울지역본부로 들어오고 있다. ⓒ 권우성
청년들로 이뤄진 진보당원들이 강남구 논현동 LH서울지역본부에서 부동산투기 관련 몰수와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 권우성
LH서울본부 출입문 건너편에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진보당원의 모습이 보인다. ⓒ 권우성
항의 면담 요구서를 든 진보당 송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LH서울지역본부장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 권우성
서울 강남구 논현동 LH서울지역본부에서 진보당 송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항의 면담 요구서를 들고 있다. ⓒ 권우성
진보당원들이 시위중인 현관으로 내려온 오영오 LH서울지역본부장이 송명숙 후보의 항의서한을 받은 뒤 인사하고 있다. ⓒ 권우성
LH서울지역본부 현관 유리문에 항의글이 담긴 스티커를 붙인 진보당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권우성
LH서울지역본부 현관 유리문에 '청년들은 월세 전전, LH는 투기 전전' '월세 내려고 50만원 벌 때, LH는 묘목 심고 수십억 꿀꺽!' '도둑놈 소굴' 등 항의글이 담긴 스티커가 잔뜩 붙어 있다. ⓒ 권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