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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 JCI는 2일 경기 광주시 초월읍 소재 까리따스 이주민 센터에 쌀 300kg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 광주JCI
경기 광주청년회의소는 2일 경기 광주시 초월읍 소재 까리따스 이주민 센터에 쌀 300kg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광주청년회의소는 광주시회장단 및 감사 취임을 맞아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
광주청년회의소 측은 "곧 다가오는 여름철 더위에 힘겹게 보내는 지역 내 이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300kg을 전달했다.
광주 51대 장석진 회장은 "여름철 더위로 고생하고 있는 지역 내 이주민 등 취약층의 건강 등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등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가 더 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JCI광주청년회의소는 회원수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경기 광주 대표 청년단체다. JCI(Junior Chamber intermational)은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의 젊은이들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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