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여주시가 주민 교통편의 욕구 해소 및 대중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8일부터 시지원 공영버스 1대를 증차해 신설노선 운행에 들어간다.
ⓒ 박정훈
경기 여주시가 주민 교통편의 욕구 해소 및 대중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8일부터 시지원 공영버스 1대를 증차해 신설노선 운행에 들어간다.
2일 여주시에 따르면 오학동 개발사업 등 주변 여건 변화에 따른 주민의 대중교통체계 개선 요구에 맞추어 오학동~여주시내 소재 학교를 경유하는 운행노선을 신설한다.
시는 시내버스 노선 신설을 통해 학교와 경강선 전철역과 시내 주요 거점지를 연계함으로써 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대중교통 기본계획 수립 용역 등을 통한 관련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신설노선은 노선번호가 910번으로 오학동~여주여중(세종고)~여주중~세종초·중~여주고(여주대)~여주역 등 여주시내 소재 학교를 순회하는 노선으로 1일 9회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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