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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은 정치적인 동물이다”고 말했다. 최첨단 산업 사회인 오늘날은 강원도 산골에서 사는 한 서생의 일상조차도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일상의 영역에서 벗어나 살 수 없다. 그리하여 산골의 한 서생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들을 한 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무딘 말로 전하고 싶다. 그 말들은 나의 신변잡담, 이웃의 이야기, 나아가 나라와 겨레를 위한 우국 충정까지도 담아 보고자 한다. 마치 역사가 '사마천'과 같은 마음가짐과 날카로운 필치로, 강태공과 같은 우둔한 촌부로, 가능한 현세와 다음 세대에게 귀감이 될 말들을 머릿속에 두면서 기사를 작성한 뒤 송고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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