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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흔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 보면 사연 많은 인물이 있고, 감동을 주는 사연이 넘칩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시간 속에 버려지는 작지만, 강한 이야기가 살아있는 장터만의 이야기를 전화고자 합니다.
참여기자 :
"사람은 욕심을 버려야 해유" 심플한 장사 철학,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공주산성시장에서 상인들의 따스한 마음씨를 느끼다
서문시장에서 만난 잔치국수, 수제비, 손칼국수에 빠지지 않는 청고추와 쌈장
사람 냄새 폴폴 나는 대전 테미장에 다녀왔습니다
일 년 중 가장 바쁜 성수기 맞은 공주산성시장 기름집에서 본 정겨운 풍경
그리운 맛, 봄나물 사러 공주산성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똑똑한 소비자로 살아남기①
잡곡에 갖가지 산나물까지... 양손 푸짐하게 맞이하는 정월대보름
명절 분위기가 예년만 못하다지만... 넋 놓고 구경한 가래떡 뽑는 풍경
오일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추억의 맛, 옛날 사탕
공주 오일장에서 만난 상인과 손님 이야기... 날은 추운데, 마음은 왜 훈훈하죠?
어린 시절, 우리 집의 온기를 책임져주던 감귤차
26일 공주시문화도시센터 '찾아가는 이야기 사랑방' 여덟 번째 공연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