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수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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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본래 제목을 `청년 GD와 현대미술, 그 허무함에 내일은 없다`고 썼는데, 편집과정에서 제목이 삭제되었네요. 의미가 왜곡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GD를 응원한다.`고 제목이 바뀌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의 도전`을 응원한다.`가 저의 생각과 도 가깝습니다. 저는 단편적으로 지디만을 응원하고자 글을 쓴건 아니었음을 밝히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