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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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선생님~~~~ 이렇게 세상을 향해 목소리 내어 주셔서감사합니다! 가장 보통의 드라마, 함께 읽고 말하고 널리 전하겠습니다!
  2. 교장만 되면 그리 되는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잘 읽을 줄 모르거나 존중감이 없는 사람이승진 경쟁에서 유리하기 때문인 제도적 문제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인격 지켜내신 교장선생님들도 분명 계십니다. 그러나 전자가 더 유리한 구조라는 건 큰 문제지요. 승진제도 개혁만이 답입니다. 올바른 교장은 바뀐제도에서도 교장하실 수 있으니 필히 제도를 개혁해야할듯요.
  3. 남이 가지 않은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청오리님께 감사합니다. 처음엔 길이 있는줄도 몰랐다가...아니, 나쁜 길이라고 비난했다가 어느새 열린 길이 보여주는 새로운 세상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지 알게되는 변화가 있을 겁니다. 길인줄도 모르고 살아가던 사람에게 첫 발자국을 내어주는 용기! 정말 감사합니다. 불량한 위계질서로 힘겹게 지켜져온 전체주의 사회 속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내 불편을 호소하는데서부터 건강한 민주주의 사회는 시작된다고 봅니다. 아자!
  4. 오마이뉴스 독자들마저도 양성평등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완고하네요. 부디 양성평등이 줄 정서, 물질, 사회적 이익에 집중해주시길...함께 행복이 지속가능한 입체적 행복이니까요. 호칭이나 명칭 하나가 주는 균열과 파장은 실로 놀랍지요. 1990년대까지도 성범죄라는 말 자체가 통용되지 않았던 우리 사회를 돌아보면 이름을 붙인다는게 사회의 좋지않은 관습과 통념을 깨고 진일보하는 엄청난 힘을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남녀노소 경어 구분 사용의 문제도 해결해야만 우리 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크고 작은 인권유린의 피해를 막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로서 호칭개선을 주도하는 힘찬 움직임에 크게 감사드립니다! 필승!
  5. 너무나 멋지십니다!!! 입시경쟁교육의 터널을 지나는 동안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의식과 저항정신은 다 죽는구나...걱정했는데, 이렇게 살아있는 청년의식을 만나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가열차게 응원하겠습니다~~~~
  6. 아, 요즘 더 빠져드는 손예진씨, 연기 정말 좋아요. 특히, 영화, `비밀은 없다`의 다 큰 중학생 엄마 역할에서 정말 반했어요. `비밀은 없다`,... 예상치 못한 반전 스토리, 독특한 캐릭터와 분위기 연출, 손예진, 김주혁씨를 비롯한 아역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 참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흥행에는 실패했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로맨스 전문 배우라는 이미지를 탈바꿈 시켜줄 `비밀은 없다`, 고 김주혁님의 팬이라면 더더욱 강추합니다~!
  7. 응원합니다~! 남녀 모두 남자는 이래야한다, 여자는 이래야한다. 의 틀에서 탈출해서 힘든 세상 손잡고 함께가는 동반자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8. 선생님, 첫 아이 신생아 입원을 경험했던 엄마로서 남일 같지 않아 가슴이 아픕니다 말씀대로 엄마가 힘을 내야죠. 스스로 이겨내면야 좋겠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도 권하고 싶네요. 따님을 사랑하는 가족들이 따님의 고통을 지켜보는게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지금으로서는 효과적으로. 돕기 어려울듯 해요. 심리치료, 요가, 맛사지 등 따님이 스스로의 상태에 집중하고 돌볼수 있도록 도움주세요. 엄마가 강해져야죠. 아기의 건강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9. 백퍼센트 동감입니다~!^^
  10. 맛깔난 서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