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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적극적으로 동의 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에도 함께 해주세요.^^
  2. 민영화는 꼭 막아야 할 적폐중에 하나 입니다. 다양한 민영화 투쟁에도 함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흰눈썹뜸부기가 서식하는 묵논 한개는 유지 됩니다. 기계농이든 유기농이든 논이 있어야 새들이 서식할 수 있어요. 10억대 경제적 이득은 누가주장하는 건가요? 근거가 전혀 없는데.. 근거자료가 있으면 주시구요. 특정단체의 특혜라는 근거도 제시해주세요. 선발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거나 비리가 있었다거나 등등.... 추측만 가지고 이렇게 글을 쓰시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4. 저녁때까지 있을 수 없어 사진에 담지는 못했네요..^^
  5. 에너지 전환이 불필요하다는 말씀으로 들리는 군요! 태양광만이 대안이라고 말씀드린 것도 아닌데 태양광에 한정해서 답변하는 것도 이상하구요. 굳이 답변하면, 땅이필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최근에는 건물유리, 지붕, 심지어는 수상태양광까지 다양한 곳에서 가능합니다. 24시간 발전이 되지 않지요. 때문에 다른 발전소가 필요하지만, 원자력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원전이 싸다고 하시는데요. 폐기물처리비와 사고위험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는 현재상황을 너무 낙관하시는 원자력 마피아들의 주장일 뿐입니다. 핵폐기물처리비와 사고위험비용까지 감안하면 원전은 결코 싼 에너지가 아닙니다. 또한 당장 원자력발전을 중단하자는 말도 아닙니다. 현재운영되는 원자력발전소가 있기에 2060년까지 연착육하면서 에너지전환이 필요합니다.
  6. 농업용수는 금강정비사업 이전에도 취수하여 쓰던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수문 개방이후에도 양수장의 일부 개선을 통해 취수가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때문에 농업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조치하면 해결될 일입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사진은 대부분 댐이 위치한 곳이네요. 4대강 사업과는 무관한 지역의 녹조발생 사진입니다. 대청호역시 4대강 사업 상류에 설치된 대형 댐에서 발생하는 것이구요. 서낙동강역시 하구둑으로 인한 녹조발생입니다. 4대강 사업과 관계가 없는 지역이라는 것이지요. 보를 열면 하천의 녹조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사라집니다. 대략 유속 0.4m/s 이상이면 녹조가 발생하지 않게 된다고 전문가들이 진단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0.03m/s로 흐름이 멈췄기 때문에 유속이 느려지는 것이지요!
  7. 버스와 공공교통에대한 것을 대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피 시스템이 도로여야만 하는 가에 문제를 삼는 것입니다. 대피에는 도로가 아니라 시스템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도로가 많아진다고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전국적으로 대전에 집입로를 차단하고, 역주행이 가능하도록 도로를 활용하거나, 비상시 동원가능한 교통시스템(군부대 헬기나 방송헬기 등등)을 활용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도로만 계획한다고 비상대피가 될 것처럼 평가하는 토론회에 대한 대전시의 태도의 문제를 지적한 것입니다. 또한, 방사능 사고의 경우 대전을 버려야 하는 상황인 것에 대한 평가가 우선 필요하다는 것이구요. 실제 피해액과 범위를 산정해보고, 이를 감당할 것인지에 대한 시민의 합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8. 언젠가 다시 보기 좋은 곳으로 옮기겠지...꼼꼼하게.. 세우지 않는게 현명한 처사인 것을 공주의 흉물로 자리하겠구만...쯧쯧
  9. 공간을 꼭 개발해야 하는지 수백억들여 개발하면 그공간을 모든 시민이 이용가능하고 공익적공간이 되는지는 다른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호수공원외에. 충분히 공원으로 개발되어 있구요. 일부 생태계를 위한 공간을 남겨두는 것이 요구하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조화와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의 목적에도 부합힐 듯 보이구요. 개인이나 회사가 이득을 취하는 논의는 방식을 개선하면 될일 입니다.일부 공간도 배려하지 못하겠다는 것은 너무 이기적인 생각 아닌가요?
  10. 인위적 공간이 맞지요. 하지만 생명을 길러내는 습지로 역할을 감당하고 있구요. 많은 생명들이 수천년간 논의 시스템에 적응 하여왔습니다. 또한 인위적 공간이지만 물을 머금으면서 자연적으로 여러기능을 담당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퇴비와 농약 비료등이 문제가되는 건 사실이고 이를 개선할 필요는 있겠지요. 지금의 중장비가 투입되는 개발과 논은 구분 되는게 맏을 듯 합니다. 람사협약에도 논을 습지로 보는 데. 자세한 내용은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