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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무현대통령께서 임기를 마치고 봉하마을을 따라 내려갔습니다.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말씀이 `아! 기분좋다..` 아직도 귀가에 맴돕니다. 그렇게 행복하게 지내던 나날들이었는데 왜 이 나라는 대통령 한분도 그냥 내버려 두질않는지 너무 답답했습니다. 지금 박근혜 전대통령을 보면서 호위무사 친박8인 같은 분들이 왜 노무현대통령주변에는 없으셨는지 너무 한탄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괴롭고 힘든 당시를 왜 우리는 함께 지켜주질 못했는지.. 지금 민주당 대선주자분들은 이에 대한 반성을 하셔야 합니다..
  2. 박상진사장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정유라를 도와주라고 대통령이 지시하셨는데 안할 재간이 있습니까? 그리고 대통령 중심제에서 기업을 살리지는 못해고 죽일 수는 있질 않은가요? 최근 한진해운이 그랬고 과거 대기업이 없어진 사례들은 많습니다. 또한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10%을 넘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입김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젠 탄핵인용이 된 마당에 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삼성과 최순실의 커넥션에는 대통령이 있었다라는 사실은 이젠 다 압니다. 대통령 중심제에서 기업을 살리지는 못해고 죽일 수는 있질 않은가요? 개인문제라면 그냥 관두면됩니다. 기업이면 복잡해 지는 것이죠. 특히 이건희회장이후 삼성을 이어받아야 할 이부회장으로선 운신의 폭이 좁을수 밖에 없었겁니다. 설령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10%을 넘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입김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젠 탄핵인용이 된 마당에 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이보세요.. 평생을 사면서 가끔은 다른사람의 의견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합시다. 무조건 한마디 말 잘못했다고 이렇게 매도하면 사회가 바뀝니까? 사회를 바꾸는 동력으로 시민기자가 됩시다.. 왜 이런 말을 하게되었는지, 그 분과 인터뷰 해보셨나요.. 한쪽 기사만 실어서는 올바른 정론지가 안됩니다. 오마이뉴스로만 끝내지말고 오아워뉴스가 되도록 합시다..
  5.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분들께 묻습니다. 여러분들은 왜 기자가 되시려고 하시나요? 지역을, 사회를 변화시킬려고 시작한 것 아닌가요?? 언제까지 남들 뒤꽁무니만 쫓아다니실건가요? 새로운 길을 만들어 봅시다.. 길을 만들기 위한 여정이 비록 여러분 생각과 다르다고, 아니면 99%의 의견에만 집중하다보니.. 그런데 아십니까? 1%가 99%를 향하게 할 때, 비로소 사회는 바뀌는 겁니다. 그 동력은 바로 여러분, 우리들입니다.. 이재용부회장이 구치소에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그 분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지않으면 그분을 이끌어 낼수가 없답니다. 구속과 단절만이 해답은 아닙니다. 그것만으로는 대기업을 없앨수는 있어도 변화시킬수는 없습니다. 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똑같은 자식둔 부모, 가족입니다. 오마이뉴스도 변해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