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3년, 산둥성 린이(臨沂)에서 1년 살면서 보고 들은 것들을 학생들에게 들려줍니다. 거대한 중국바닷가를 향해 끊임없이 낚시대를 드리우며 심연의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건져올리려 노력합니다. 저서로 <중국에는 왜 갔어>, <무늬가 있는 중국어>가 있고, 최근에는 책을 읽고 밑줄 긋는 일에 빠져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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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쉽게 재미있게 감정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하는 손원평작가님의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저도 새로운 세계의 헌법이 구심점을 갖고 추진되는 날이 앞당겨지길 바래 봅니다~깨어있는 시민들의 작은 실천도 중요하겠지요...
  3. 네 맞아요~ 자연의 메시지 "네가 나에게 했던 짓을 내가 지금 너에게 하고 있다."
  4. 네 월든은 뒤로 갈수록 재미있습니다. ^^
  5.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광고가 참 불편하고,거스리는데 인터넷 언론매체의 수익구조, 생존의 자화상을 보는듯 합니다~ㅠㅠ
  6. 성과 씨에 대해 제가 너무 일반론적으로 접근한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주로 중국 자료를 참고하는데, 그것이 또 우리 학계의 기존 연구에도 부합하는지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좋은 중국 친구들 많이 사귀시며 보람된 유학생활 하기 바랍니다. 저도 가족과 함께 서른 둘에 베이징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지금은 산동성 린이에서 가족과 함께 폭죽소리 가득한 중국설을 또 한번 지냅니다^^오마이뉴스에 기사 쓰는 것으로 중국생활을 정리한다고 생각하시며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 加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