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역사문화연구소에서 서울의 지역사를 연구하면서 동작구 지역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인권도시연구소 이사장과 (사)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동작구 근현대 역사산책>(2022) <현충원 역사산책>(2022), <낭만과 전설의 동작구>(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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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협은 노량진수산시장을 운영할 자격이 없네요~ 2018년에만 155억원이나 빼갔다니 기가 찰 노릇이네요~ 그런데도 서울시가 왜 수협에게 노량진수산시장 운영권을 계속 주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2. 장소는 3년에 한 번 추첨하는 거고, 신시장 입점을 거부하는 사람은 추첨 자체에 응한 적도 없는데, 뭔 로얄층 떨어져서?
  3. 고맙습니다. 제가 실수를 했네요. 수정했습니다.
  4. 일제 강점기 모든 운동이 독립운동이니까 3.1독립운동이라고 하는 건 다른 독립운동과 구별되는 3.1운동의 성격을 분명히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5. 고맙습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었네요
  6. 저도 얼마전 우연히 현충원에서 김세걸 선생님 뵌 적 있습니다만, 좋은 인터뷰 기사네요. 고맙습니다!!^^
  7.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8. 이러고도 최선을 다했다고? 경찰에게 감쪽같이 속은 것 뿐이라고? 이런 사건은 열흘 수사하고 또 열흘 연장할 수 있는 검찰 수사권을 최대한 발동했어야 할 사건이었다. 그걸 4일 수사하고 2명 기소하는 걸로 마무리했으면서 최선을 다했다고? 정말 뻔뻔하다.
  9. 이 이한성 의원! 여당측 간사라면서 도대체 청문특위를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네요~ 옛날 이야기니까 그냥 소설을 써서 그게 사실인양 호도하고 우기자는 게 이들의 전략인 것 같습니다. 아래 답변 내용 정말 가관입니다. 문 : 처음 발표때는 `탁 하고 책상 쳤는데 억 하고 죽었다` 이게 또.. 답 ▶ 그런 정도로만 됐고 그 정도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해서 검찰로 송치했던 것이죠. 경찰이 자체수사를 통해 범인이 두 명이라고 밝히고 검찰로 송치했는데, 이런 기초적인 사실도 모르는 놈이 낼모레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는 새누리 간사라니 정말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10. 3. `3년차되는 신임검사로서 지엽적인 사건 수사와 여러가지 행정처리, 정보보고를 맡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요? 당시 수사기록이나 읽어보고 이야기하세요. 당시 박상옥의 역할은 안상수 못지 않은 중요한 역할이엇습니다. 4. 3명이 더 있다는 걸 안상수로부터 듣고는 윗선에 보고했다고요? 이미 안상수가 윗선에 보고한 이후인 3월 초에 안상수로부터 들었다는 건데, 무슨 윗선에 보고하고 수사 재개를 강력 건의합니까? 앞뒤가 너무 안 맞아요. 안상수는 수사계획서도 자신과 신창언부장검사 두명이서 작성했다고 `안검사의 일기`에서 자세히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