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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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선생은 참으로 잘 살다가셨다고 생각합니다.
  2. 네. 저도 그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노래가 다 끝난뒤, 박수도 갈채도 없이 그냥 스르륵 페이드아웃되는 그 장면... 나는 나대로 이제 살아야한다는 어떤 메시지가 강한 여운을 주는 장면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