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 때문에 OO까지 해봤다> 공모가 지난 3월 15일로 마감됐습니다. 아나운서와 함께 TV에 출연한 사연부터 덕질하던 가수와 같은 무대에서 노래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글이 '덕질'이라는 소재 아래 모였습니다. 영화와 음악, 만화와 스포츠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덕질' 고백에 흐뭇한 시간이었습니다.

순수하고 뜨거웠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기사로 적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공모 지원작 중 2편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습니다. 두 분께는 상금 20만원 사이버머니(원고료)로 지급합니다. 감사합니다.

<덕질 때문에 OO까지 해봤다> 기사 공모 수상작

▶ 최우수상 (상금 20만 원)
- 김학용(taelim)
조용필 앨범 훔쳤던 소년, '어둠의 세계'를 경험하다

- 양형석(utopia697)
내 최종학력을 바꾼 가수, 그녀와의 위험한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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