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옵니다.
<오마이뉴스>는 기자회원 대상으로 '새해맞이 연극 초대권'을 드립니다.

1984년 첫 공연 이후 다시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황석영 원작의 <한씨연대기>는 20년전 그대로 김석만씨가 연출을 맡아, 과거의 명성에 도전할만큼 많은 공을 들인 작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연기파 배우 강신일, 이대연 등의 내로라하는 중견배우들이 가세하고 나서 그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20년 전, 그 영욕의 세월을 함께 거슬러 올라갈 <오마이뉴스> 기자회원 딱 13인분을 모십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공연명: 연극열전 첫 번째 <한씨연대기>

공연장소: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5층 소극장

공연날짜: 1월 21일(화)부터 22일(목)

공연시간: 늦은 7시 30분

초대 대상: <오마이뉴스> 기자회원 중

21일 6명(1인 2매)
22일 7명(1인 2매)

에게 선착순으로 드립니다.

신청 마감일: 오는 19일(월) 밤 12시

참여 방법: 공연 관람을 원하는 기자회원은

실명
아이디
희망 관람일

위 사항을 편집부 쪽지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쪽지 쓰기

당첨자 발표: 초대 대상자는 쪽지로 개별 연락드립니다.

***본 이벤트를 통한 초대관람 권한은 타인에게 양도 할 수 없습니다.

타인에게 피해없도록 꼭 보실 분들만 신청바랍니다. 당첨자는 공연당일 해당 장소에서 <오마이뉴스> ID와 신분증확인을 거친 후 티켓을 수령 받을 수 있습니다.

티켓 수령시간은 오후 6시부터 7시 10분까지이며 공연시간은 7시 30분 입니다. 30분 이후로는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한씨연대기 공식홈페이지www.idsartcenter.co.kr에 가시면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